프로 주식차트 신호 종목별 실측 무료 책 받기

종목 실측

SK스퀘어 외국인 순매수 전환은 왜 381종목의 오른쪽 끝에 섰나

SK스퀘어의 외국인 순매수 전환 뒤 수익률을 평소와 비교하고, 381종목 분포의 z +3.26이 보여주는 범위와 실패 사례를 살폈다.

2026년 9월 16일 · 약 4분

『경제지표의 기본기』 표지

무료 책

투자는 기초가 가장 중요합니다.
신청하신 모든 분들께 무료로 보내드립니다.

『경제지표의 기본기』

30쪽 · 8장 차례 전체 보기

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습니다.

SK스퀘어의 외국인 순매수 전환 뒤 20거래일 초과수익은 +5.74%포인트였고, 381종목 분포에서 z값 +3.26에 놓였다. 전체 종목 평균에서 표준편차 +3.26만큼 떨어진 이 값은 유별난 정도를 재지만, 그 원인을 말해 주지는 않는다.

마흔여덟 번을 남긴 지분율 규칙

신호는 외국인 지분율이 직전 20거래일 최저치를 찍고 다음 거래일 올라선 날로 정했다. 지분율 자료가 있는 구간만 대상으로 삼았으며 일별 자료가 모인 뒤 사후에 판정했다.

조사 기간은 2021년 11월 29일부터 2026년 9월 8일까지 1,169거래일이다. 거래대금이 얇은 날과 제도상 불가능한 변동일 19일을 제외해 1,150일을 남겼다. 제외율은 1.6%다.

이 조건에서 신호는 48회였다. 종목 간 비교에는 같은 제외 기준을 적용하고 신호 표본이 20회 이상인 381종목만 넣었다.

SK스퀘어 외국인 순매수 전환 발생 자리. 기간 2025.01.10~2026.09.08. 세로축 = 주가(원), 아래 = 거래량(주). 표본 48회(전체 기간 2021.11.29~2026.09.08
SK스퀘어 외국인 순매수 전환 발생 자리. 기간 2025.01.10~2026.09.08. 세로축 = 주가(원), 아래 = 거래량(주). 표본 48회(전체 기간 2021.11.29~2026.09.08). 판정 = 외국인 지분율이 직전 20거래일 최저치를 찍고 다음 날 올라선 날. 지분율 자료가 있는 구간만.

+5.74%포인트는 전체 분포의 중심과 떨어져 있었다

같은 기간 SK스퀘어 신호 48회의 20거래일 수익률 중앙값은 8.27%였다. 신호와 무관하게 모든 날을 시작점으로 계산한 1,130회의 중앙값은 2.53%였다. 둘의 차이가 +5.74%포인트다.

381종목을 같은 기준으로 재면 초과수익 중앙값은 +0.13%포인트였고 상위 10% 경계는 +1.63%포인트였다.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202개로 53%였다. 반대편에는 179개가 있었다.

SK스퀘어는 상위 10% 경계보다도 오른쪽에 섰다. 하지만 최대값 +9.84%포인트에는 닿지 않았다. 드물었지만 유일하지는 않았다.

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가 종목마다 얼마나 다른 결과를 냈는지 센 것. 막대 높이 = 그 구간에 든 종목 수, 가로축 = 평소(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) 대비 초과수익(%p, 2
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가 종목마다 얼마나 다른 결과를 냈는지 센 것. 막대 높이 = 그 구간에 든 종목 수, 가로축 = 평소(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) 대비 초과수익(%p, 20거래일). 붉은 막대는 평소보다 나았던 구간, 푸른 막대는 못했던 구간이다. 중앙값 +0.13%p, 표본 20회 이상인 종목 381개 가운데 나았던 곳은 202개(53%). 양끝 76개 종목은 가로 범위를 벗어나 생략했다. 기준일 2026.09.08.

높은 가운데 값 옆에서 결과의 폭도 커졌다

2021년 11월 29일부터 2026년 9월 8일까지 신호 48회의 20거래일 수익률은 평균 10.2%, 중앙값 8.27%였다. 상승 비율은 70.8%다. 평균과 중앙값의 간격은 1.93%포인트였다.

폭도 넓었다. 같은 표본의 하위 25% 경계는 -7.29%, 상위 25% 경계는 22.15%로 가운데 절반의 폭이 29.44%포인트였다. 평소 1,130회의 같은 폭은 18.35%포인트였다.

신호 뒤 중심은 높았지만 결과가 한곳에 모이지는 않았다. 다음 한 번의 경로도 이 중앙값으로 정해지지 않는다.

SK스퀘어 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 뒤 20거래일 수익률이 흩어진 폭. 가로 = %, 굵은 구간 = 하위 25%~상위 25%, 세로선 = 중앙값. 표본 = 신호 48회 / 평소 1,130회. 기간
SK스퀘어 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 뒤 20거래일 수익률이 흩어진 폭. 가로 = %, 굵은 구간 = 하위 25%~상위 25%, 세로선 = 중앙값. 표본 = 신호 48회 / 평소 1,130회. 기간 2021.11.29~2026.09.08. 판정 = 외국인 지분율이 직전 20거래일 최저치를 찍고 다음 날 올라선 날. 지분율 자료가 있는 구간만.

신고가 돌파의 10.92%포인트보다 외국인 신호가 더 튄 까닭

같은 기간과 제외 기준으로 SK스퀘어의 다른 신호도 비교했다. 신고가 돌파는 표본 95회에서 초과수익 +10.92%포인트, z +2.42였다. 외국인 순매수 전환은 표본 48회에서 초과수익이 더 작았지만 z는 +3.26이었다.

정배열 성립은 24회에서 z +2.91이었고 이격도 과열은 29회에서 +1.39였다. 상승 갭은 196회에서 -0.09였다. 외국인 신호가 이 종목의 다섯 신호 가운데 표준거리로 가장 멀리 나갔다.

이유는 단순하다. z값은 각 신호의 서로 다른 종목 분포를 기준으로 재기 때문에 실제 초과수익 순서와 같을 필요가 없다. 그 이상의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.

+3.26 안에서도 열네 번은 내려갔다

같은 조사 기간 신호 48회 가운데 20거래일 뒤 수익률이 0% 미만인 경우는 14회였다. 실패 비율은 29.2%다. 손실은 남았다.

가장 나빴던 신호일은 2025년 7월 11일이었고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-19.94%였다. 신호 당일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정해진 지분율 변화까지다. 이후 하락은 사후 결과다.

이 사례 하나로 실패 원인을 정할 수는 없다. 높은 표준거리도 개별 손실을 지우지 않는다.

SK스퀘어 외국인 순매수 전환 가운데 결과가 가장 나빴던 한 번. 신호일 2025.07.11, 뒤 20거래일 수익률 -19.94%. 기간 2025.02.27~2025.11.24. 세로축 = 주가(원
SK스퀘어 외국인 순매수 전환 가운데 결과가 가장 나빴던 한 번. 신호일 2025.07.11, 뒤 20거래일 수익률 -19.94%. 기간 2025.02.27~2025.11.24. 세로축 = 주가(원), 아래 = 거래량(주). 표본 48회 중 1건. 판정 = 외국인 지분율이 직전 20거래일 최저치를 찍고 다음 날 올라선 날. 지분율 자료가 있는 구간만.

두 달을 놓아도 우위와 치우침이 함께 보였다

관찰 기간을 60거래일로 늘리면 끝까지 확인할 수 있는 신호는 46회였다. 같은 기간과 판정 규칙에서 중앙값은 28.05%, 평균은 49.46%였다. 일부 큰 상승이 평균을 끌어올렸을 가능성이 남는다.

평소 1,090회의 60거래일 중앙값은 11.31%였으므로 신호와의 차이는 +16.74%포인트였다. 신호 뒤 하락은 9회로 19.6%였으며 가장 나쁜 값은 -17.97%였다. 기간을 늘려도 실패는 사라지지 않았다.

SK스퀘어 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 뒤 60거래일 수익률 중앙값을, 평소(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사서 60일 뒤 판 경우)와 나란히 놓은 것. 단위 = %. 표본 = 신호 46회 / 평
SK스퀘어 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 뒤 60거래일 수익률 중앙값을, 평소(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사서 60일 뒤 판 경우)와 나란히 놓은 것. 단위 = %. 표본 = 신호 46회 / 평소 1,090회. 기간 2021.11.29~2026.09.08. 판정 = 외국인 지분율이 직전 20거래일 최저치를 찍고 다음 날 올라선 날. 지분율 자료가 있는 구간만.

SK스퀘어가 왜 분포의 오른쪽에 놓였는지는 이번 가격·지분율 자료만으로 답할 수 없다. 외국인 수급과 환율·금리 같은 경제지표의 움직임을 어떤 시차로 맞춰 볼지가 다음 질문이다. 그 계산 기준은 『경제지표의 기본기』에서 수급과 경제지표를 함께 읽는 대목으로 이어진다.

『경제지표의 기본기』에서 이어지는 글

이어서 볼 글

esc
↑ ↓ 고르기enter 이동