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K스퀘어에서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거래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. 차이는 60거래일까지 기다렸을 때 평소보다 나은 쪽으로 벌어졌다.
SK스퀘어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, 모두 49번 떴다
2021.11.29부터 2026.09.08까지 1,169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19일(1.6%)은 빼고, 남은 1,150일에서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가 49번 떴다. 2022.08.11에 처음 떴고, 2026.06.16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3.33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+2.53%라서 신호 쪽이 0.80%p 높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57.1%, 평소 58.7%로 비슷했다. 평균으로 따지면 +10.72%라 중앙값과 7.39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3.77%에서 +25.63% 사이에 들어갔다.
짧게 재보니 이 신호만으로 생긴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13.27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+11.31%라서 신호 쪽이 1.96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75.0%로 평소(66.1%)보다 많았다. 평균으로 따지면 +25.54%라 중앙값과 12.27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0.94%에서 +53.17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9.40%p 폭에 퍼져 있었다. 평소(18.35%p)보다 11.05%p 넓게 흩어진 셈이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+0.80%p)보다 60거래일(+1.96%p)에서 더 벌어졌다.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는 보통 12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81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1번, 전체의 42.9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6.16에 뜬 신호로 -20.72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3.77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2번, 전체의 25.0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4.06.13에 뜬 신호로 -24.52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0.94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61.66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25.63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82.38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16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33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5년의 +28.27%, 가장 나빴던 건 2022년의 -6.41%였다. 5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22년 | 2번 | -6.41% | 0.0% |
| 2023년 | 12번 | +0.97% | 50.0% |
| 2024년 | 11번 | -0.82% | 45.5% |
| 2025년 | 16번 | +28.27% | 81.2% |
| 2026년 | 8번 | +7.47% | 50.0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6.16 | -20.72% |
| 2026.06.02 | +30.53% |
| 2026.05.11 | -0.34% |
| 2026.05.04 | +37.34% |
| 2026.04.16 | +58.41% |
| 2026.02.25 | -13.76% |
353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53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05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0.92%p였다. SK스퀘어의 자리는 아래에서 87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지앤비에스 에코(+11.56%p) · 보로노이(+10.21%p) · 에스디생명공학(+3.81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옵티코어(-10.38%p) · 올리패스(-7.30%p) · 마음AI(-6.74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SK스퀘어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9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SK스퀘어에서 조사한 신호 10개 중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는 7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10.92%p를 낸 신고가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신고가 | 95번 | +10.92%p | +17.63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48번 | +5.74%p | +16.74%p |
| 정배열 | 24번 | +4.42%p | +2.55%p |
| RSI 과매수 | 27번 | +2.81%p | +15.13%p |
| 이격도 과열 | 29번 | +2.62%p | +12.48%p |
| 이격도 침체 | 21번 | +0.82%p | +8.83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55번 | -0.20%p | -1.89%p |
| 갭상승 | 196번 | -0.34%p | +2.85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54번 | -0.81%p | +0.25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종가가 볼린저밴드 상단(20일 이동평균 + 표준편차 2배)을 위로 뚫은 날.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