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G&G에서는 정배열 신호를 보고 샀어도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. 신호가 떴다고 결과가 확 달라지지는 않았다.
SG&G 정배열, 모두 124번 떴다
2000.04.27부터 2026.09.08까지 6,499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772일(11.9%)은 빼고, 남은 5,727일에서 정배열 신호가 124번 떴다. 2001.02.01에 처음 떴고, 2026.04.14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1.26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0.78%라서 신호 쪽이 0.48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3.9%로 평소(46.8%)보다 적었다. 가운데 절반은 -8.94%에서 +4.87% 사이에 들어갔다.
짧게 재보니 이 신호만으로 생긴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2.05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.83%라서 신호 쪽이 0.22%p 낮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7.2%, 평소 46.3%로 비슷했다. 가운데 절반은 -17.24%에서 +9.89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13.81%p 폭 안에 모였다. 평소(17.05%p)보다 3.24%p 좁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-0.48%p)에서 컸고, 60거래일(-0.22%p)가 되자 옅어졌다. 정배열 신호는 보통 29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545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69번, 전체의 56.1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11.07.12에 뜬 신호로 -37.45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8.94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65번, 전체의 52.8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01.06.20에 뜬 신호로 -63.82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7.24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47.95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4.87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85.40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62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50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00년대의 +3.72%, 가장 나빴던 건 2020년대의 -2.48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00년대 | 27번 | +3.72% | 59.3% |
| 2010년대 | 62번 | -1.39% | 40.3% |
| 2020년대 | 34번 | -2.48% | 38.2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4.14 | +3.08% |
| 2026.03.20 | +0.92% |
| 2026.02.12 | +1.11% |
| 2025.12.17 | -7.11% |
| 2025.11.25 | -2.05% |
| 2025.05.08 | +11.60% |
321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21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03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0.71%p였다. SG&G의 자리는 아래에서 55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피씨엘(+6.81%p) · 로보티즈(+6.20%p) · SK스퀘어(+4.42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티비씨(-5.90%p) · 중앙에너비스(-5.24%p) · 시너지이노베이션(-5.17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SG&G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SG&G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정배열 신호는 7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4.89%p를 낸 RSI 과매도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RSI 과매도 | 79번 | +4.89%p | +3.79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299번 | +0.55%p | +3.65%p |
| 갭상승 | 626번 | +0.50%p | +0.28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158번 | +0.41%p | +3.38%p |
| 데드크로스 | 56번 | +0.30%p | +1.42%p |
| 역배열 | 106번 | +0.18%p | +0.48%p |
| 이격도 침체 | 143번 | -0.52%p | -2.68%p |
| 골든크로스 | 56번 | -0.79%p | -0.84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206번 | -1.03%p | +0.09%p |
| 이격도 과열 | 139번 | -1.72%p | -8.34%p |
| 거래량 급증 | 319번 | -2.14%p | -1.83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179번 | -2.18%p | -2.50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220번 | -2.33%p | -1.65%p |
| RSI 과매수 | 89번 | -5.11%p | -8.07%p |
| 신고가 | 121번 | -6.48%p | -6.87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정배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5·20·60일 이동평균이 위에서부터 이 순서로 처음 늘어선 날(정배열 성립일). 종가 기준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