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X에서 이격도 침체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거래일 뒤에도, 60거래일 뒤에도 평소보다 나았다. 짧게 봐도 길게 봐도 같은 쪽으로 기울었다.
KX 이격도 침체, 모두 36번 떴다
2011.05.25부터 2026.09.08까지 3,760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257일(6.8%)은 빼고, 남은 3,503일에서 이격도 침체 신호가 36번 떴다. 2011.09.06에 처음 떴고, 2026.06.08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2.46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0.66%라서 신호 쪽이 3.12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63.9%로 평소(45.7%)보다 많았다. 가운데 절반은 -2.92%에서 +7.06% 사이에 들어갔다.
이격도 침체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보다 +3.12%p 좋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0.05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2.33%라서 신호 쪽이 2.28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0.0%로 평소(44.6%)보다 많았다. 평균으로 따지면 +2.99%라 중앙값과 3.04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9.55%에서 +14.75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9.98%p로 평소(10.58%p)와 거의 같았다.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. 이격도 침체 신호는 보통 39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824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60거래일 뒤에도 평소와 비교한 방향은 그대로였습니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3번, 전체의 36.1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0.12.28에 뜬 신호로 -17.47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2.92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8번, 전체의 50.0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1.07.20에 뜬 신호로 -23.01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9.55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39.31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7.06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56.78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20년대에 22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61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대의 +3.88%, 가장 나빴던 건 2010년대의 +0.85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10년대 | 14번 | +0.85% | 57.1% |
| 2020년대 | 22번 | +3.88% | 68.2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6.08 | +4.31% |
| 2026.03.09 | -1.46% |
| 2026.03.04 | +6.67% |
| 2025.08.01 | -1.50% |
| 2024.12.09 | +1.69% |
| 2023.10.30 | +14.77% |
355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55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265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+1.39%p였다. KX의 자리는 아래에서 79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코리안리(+19.46%p) · 파로스아이바이오(+11.41%p) · SK이터닉스(+10.83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피앤에스로보틱스(-10.52%p) · 윤성에프앤씨(-8.68%p) · 퀄리타스반도체(-5.91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KX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KX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이격도 침체 신호는 2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4.32%p를 낸 이격도 과열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이격도 과열 | 37번 | +4.32%p | -2.98%p |
| RSI 과매도 | 45번 | +1.67%p | -1.84%p |
| 데드크로스 | 30번 | +1.00%p | +1.29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107번 | +0.94%p | -1.21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138번 | +0.88%p | +2.71%p |
| 거래량 급증 | 145번 | +0.66%p | -0.33%p |
| 갭상승 | 336번 | +0.55%p | +1.12%p |
| 역배열 | 73번 | +0.41%p | -1.79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203번 | +0.40%p | +0.44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136번 | +0.27%p | +1.29%p |
| 정배열 | 62번 | +0.13%p | +2.66%p |
| 신고가 | 81번 | -0.64%p | +2.75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91번 | -0.94%p | +1.65%p |
| RSI 과매수 | 60번 | -1.08%p | +3.85%p |
| 골든크로스 | 28번 | -1.26%p | +0.86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이격도 침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이격도(종가 ÷ 20일 이동평균 × 100)가 90 아래로 처음 내려간 날. 종가 기준,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