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SR제강에서는 데드크로스 신호를 보고 샀어도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. 신호가 떴다고 결과가 확 달라지지는 않았다.
DSR제강 데드크로스, 모두 51번 떴다
2003.01.28부터 2026.09.08까지 5,828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1,157일(19.9%)은 빼고, 남은 4,671일에서 데드크로스 신호가 51번 떴다. 2003.08.05에 처음 떴고, 2026.06.09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0.50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0.39%라서 신호 쪽이 0.11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1.2%로 평소(47.8%)보다 적었다. 가운데 절반은 -5.89%에서 +4.65% 사이에 들어갔다.
짧게 재보니 이 신호만으로 생긴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0.99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0.99%라서 둘이 똑같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7.1%, 평소 47.3%로 비슷했다. 가운데 절반은 -12.39%에서 +9.92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10.54%p 폭 안에 모였다. 평소(14.99%p)보다 4.45%p 좁다. 데드크로스 신호는 보통 89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30거래일 만에, 길게는 277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0번, 전체의 58.8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17.04.20에 뜬 신호로 -43.20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5.89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7번, 전체의 52.9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08.07.28에 뜬 신호로 -52.02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2.39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33.13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4.65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76.33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23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45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00년대의 +2.36%, 가장 나빴던 건 2010년대의 -1.18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00년대 | 15번 | +2.36% | 53.3% |
| 2010년대 | 23번 | -1.18% | 30.4% |
| 2020년대 | 13번 | -0.24% | 46.2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6.09 | +4.80% |
| 2025.05.22 | +4.04% |
| 2024.07.22 | -2.69% |
| 2024.03.05 | -0.24% |
| 2023.10.06 | -0.47% |
| 2023.03.29 | -5.89% |
265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265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47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+0.23%p였다. DSR제강의 자리는 아래에서 42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네이블(+6.90%p) · HLB펩(+6.72%p) · 쎄노텍(+6.37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비에이치아이(-4.65%p) · 마니커(-3.97%p) · 블루콤(-3.75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DSR제강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DSR제강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데드크로스 신호는 6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2.08%p를 낸 RSI 과매도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RSI 과매도 | 51번 | +2.08%p | +5.76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167번 | +1.26%p | +0.16%p |
| 이격도 침체 | 81번 | +1.23%p | +0.99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128번 | +1.22%p | +3.14%p |
| 역배열 | 90번 | +0.07%p | -0.64%p |
| 갭상승 | 546번 | -0.50%p | -0.99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176번 | -0.74%p | +0.52%p |
| 정배열 | 88번 | -0.84%p | -1.22%p |
| 골든크로스 | 51번 | -0.89%p | -2.04%p |
| RSI 과매수 | 76번 | -1.21%p | -3.68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253번 | -1.43%p | -0.64%p |
| 신고가 | 126번 | -2.07%p | +2.93%p |
| 거래량 급증 | 291번 | -2.21%p | -2.50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161번 | -3.22%p | -3.05%p |
| 이격도 과열 | 108번 | -3.68%p | -2.40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데드크로스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20일 이동평균이 60일 이동평균을 아래로 지나간 날. 종가 기준, 교차 당일에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