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J에서는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를 보고 샀어도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. 신호가 떴다고 결과가 확 달라지지는 않았다.
CJ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, 모두 221번 떴다
1990.01.03부터 2026.09.08까지 9,465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1,001일(10.6%)은 빼고, 남은 8,464일에서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가 221번 떴다. 1994.04.01에 처음 떴고, 2026.06.26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0.21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+0.00%라서 신호 쪽이 0.21%p 높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50.2%, 평소 49.6%로 비슷했다. 가운데 절반은 -6.28%에서 +6.38% 사이에 들어갔다.
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와 거의 같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1.13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+1.14%라서 신호 쪽이 0.01%p 낮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52.1%, 평소 52.2%로 비슷했다. 평균으로 따지면 +4.65%라 중앙값과 3.52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10.45%에서 +13.99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12.66%p로 평소(13.56%p)와 거의 같았다.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.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는 보통 24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218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10번, 전체의 49.8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08.09.29에 뜬 신호로 -43.81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6.28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05번, 전체의 47.9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08.09.05에 뜬 신호로 -49.16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0.45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57.44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6.38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01.25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70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32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10년대의 +0.92%, 가장 나빴던 건 2000년대의 -0.87%였다. 4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1990년대 | 42번 | +0.00% | 50.0% |
| 2000년대 | 61번 | -0.87% | 45.9% |
| 2010년대 | 70번 | +0.92% | 54.3% |
| 2020년대 | 48번 | +0.09% | 50.0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6.26 | -10.73% |
| 2026.06.23 | -17.04% |
| 2026.05.18 | +7.46% |
| 2026.03.04 | +7.14% |
| 2025.11.14 | +10.60% |
| 2025.11.05 | +15.21% |
361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61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276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+0.96%p였다. CJ의 자리는 아래에서 29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SK이터닉스(+11.68%p) · 에스피소프트(+9.78%p) · 시프트업(+5.94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피엔에이치테크(-6.32%p) · 보로노이(-5.08%p) · 퓨릿(-3.41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CJ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CJ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는 11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2.73%p를 낸 이격도 침체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이격도 침체 | 94번 | +2.73%p | +3.35%p |
| 이격도 과열 | 155번 | +2.17%p | +1.01%p |
| 거래량 급증 | 204번 | +1.47%p | +2.05%p |
| RSI 과매도 | 92번 | +1.05%p | +5.16%p |
| 신고가 | 271번 | +0.96%p | +0.74%p |
| RSI 과매수 | 149번 | +0.69%p | +2.04%p |
| 데드크로스 | 81번 | +0.49%p | -2.65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383번 | +0.42%p | +1.01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286번 | +0.29%p | +0.38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323번 | +0.23%p | -0.50%p |
| 갭상승 | 916번 | +0.09%p | -0.22%p |
| 정배열 | 177번 | +0.00%p | -0.17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327번 | -0.32%p | +0.65%p |
| 역배열 | 161번 | -0.35%p | -1.64%p |
| 골든크로스 | 82번 | -0.72%p | +0.76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종가가 볼린저밴드 하단(20일 이동평균 − 표준편차 2배) 아래로 떨어진 날.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