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J CGV에서는 골든크로스 신호를 보고 샀어도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. 신호가 떴다고 결과가 확 달라지지는 않았다.
CJ CGV 골든크로스, 모두 54번 떴다
2004.12.24부터 2026.09.08까지 5,355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19일(0.4%)은 빼고, 남은 5,336일에서 골든크로스 신호가 54번 떴다. 2005.08.17에 처음 떴고, 2026.07.31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0.36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0.24%라서 신호 쪽이 0.60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1.9%로 평소(48.5%)보다 많았다. 가운데 절반은 -5.05%에서 +5.92% 사이에 들어갔다.
짧게 재보니 이 신호만으로 생긴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1.74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0.88%라서 신호 쪽이 0.86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1.5%로 평소(47.4%)보다 적었다. 가운데 절반은 -13.14%에서 +10.13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10.97%p로 평소(12.45%p)와 거의 같았다.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. 골든크로스 신호는 보통 88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12거래일 만에, 길게는 200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6번, 전체의 48.1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3.06.08에 뜬 신호로 -41.07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5.05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1번, 전체의 58.5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16.05.11에 뜬 신호로 -31.03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3.14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23.53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5.92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64.60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25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46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00년대의 +2.86%, 가장 나빴던 건 2020년대의 -3.00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00년대 | 13번 | +2.86% | 53.8% |
| 2010년대 | 25번 | +0.97% | 60.0% |
| 2020년대 | 16번 | -3.00% | 37.5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7.31 | +0.55% |
| 2025.10.01 | -2.51% |
| 2025.05.22 | +11.89% |
| 2024.07.30 | +23.53% |
| 2024.04.23 | -3.41% |
| 2024.02.28 | -8.10% |
263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263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86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0.77%p였다. CJ CGV의 자리는 아래에서 79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HLB펩(+6.32%p) · 쎄노텍(+5.61%p) · 디엔에프(+5.55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파인디앤씨(-7.53%p) · 라닉스(-6.72%p) · 골드앤에스(-6.57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CJ CGV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CJ CGV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골든크로스 신호는 4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4.62%p를 낸 신고가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신고가 | 118번 | +4.62%p | +5.00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312번 | +1.28%p | +0.97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218번 | +0.96%p | +0.36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152번 | +0.17%p | +1.47%p |
| 정배열 | 113번 | +0.09%p | -2.02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218번 | -0.01%p | -2.18%p |
| 이격도 침체 | 71번 | -0.08%p | -0.46%p |
| 이격도 과열 | 67번 | -0.11%p | +0.18%p |
| 거래량 급증 | 138번 | -0.11%p | -0.84%p |
| RSI 과매도 | 68번 | -0.11%p | -1.88%p |
| 갭상승 | 581번 | -0.43%p | -1.04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169번 | -0.54%p | -0.89%p |
| RSI 과매수 | 72번 | -0.84%p | +0.61%p |
| 역배열 | 106번 | -1.67%p | +1.51%p |
| 데드크로스 | 53번 | -2.56%p | +0.30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골든크로스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20일 이동평균이 60일 이동평균을 위로 지나간 날. 종가 기준, 교차 당일에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