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PS에서 갭상승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거래일 뒤에도, 60거래일 뒤에도 평소보다 나았다. 짧게 봐도 길게 봐도 같은 쪽으로 기울었다.
APS 갭상승, 모두 633번 떴다
2001.12.04부터 2026.09.08까지 6,108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220일(3.6%)은 빼고, 남은 5,888일에서 갭상승 신호가 633번 떴다. 2002.01.09에 처음 떴고, 2026.08.05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0.29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.40%라서 신호 쪽이 1.69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0.6%로 평소(45.7%)보다 많았다. 가운데 절반은 -9.70%에서 +11.81% 사이에 들어갔다.
짧게 보면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앞섰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2.74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3.98%라서 신호 쪽이 1.24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5.6%로 평소(43.5%)보다 많았다. 평균으로 따지면 +5.40%라 중앙값과 8.14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17.63%에서 +17.56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1.51%p 폭에 퍼져 있었다. 평소(19.67%p)보다 1.84%p 넓게 흩어진 셈이다. 갭상승 신호는 보통 6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1거래일 만에, 길게는 74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기간을 늘려도 앞서거나 뒤처진 쪽은 바뀌지 않았습니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12번, 전체의 49.4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02.03.26에 뜬 신호로 -39.32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9.70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41번, 전체의 54.4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04.04.20에 뜬 신호로 -60.71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7.63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95.63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11.81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34.95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262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41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10년대의 +0.87%, 가장 나빴던 건 2020년대의 -0.40%였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00년대 | 237번 | +0.00% | 49.8% |
| 2010년대 | 262번 | +0.87% | 53.8% |
| 2020년대 | 133번 | -0.40% | 45.9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8.05 | -13.84% |
| 2026.07.13 | -4.79% |
| 2026.07.06 | -0.12% |
| 2026.06.30 | -13.25% |
| 2026.06.15 | -4.05% |
| 2026.05.26 | -32.33% |
393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93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59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0.19%p였다. APS의 순위는 위에서 18번째로, 상위 5% 안에 든다. 물론 지나간 성적이고 다음에도 그렇다는 뜻은 아니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티와이홀딩스(+4.15%p) · 지슨(+4.02%p) · DXVX(+3.86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달바글로벌(-7.00%p) · 온코닉테라퓨틱스(-6.80%p) · 케이쓰리아이(-4.94%p) 순이었다.
함께 비교한 사례 중 앞쪽에 들었습니다.
APS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APS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갭상승 신호는 6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2.90%p를 낸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163번 | +2.90%p | +3.05%p |
| RSI 과매도 | 89번 | +2.54%p | +1.62%p |
| 거래량 급증 | 248번 | +2.36%p | -1.33%p |
| 이격도 침체 | 146번 | +2.26%p | +1.25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355번 | +1.77%p | +4.18%p |
| 신고가 | 154번 | +1.61%p | +4.69%p |
| RSI 과매수 | 112번 | +0.99%p | -0.44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187번 | +0.89%p | -0.91%p |
| 골든크로스 | 57번 | +0.10%p | +1.25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217번 | -0.02%p | -2.64%p |
| 이격도 과열 | 188번 | -0.09%p | -0.68%p |
| 정배열 | 112번 | -0.20%p | +1.48%p |
| 데드크로스 | 57번 | -1.10%p | +0.58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218번 | -2.03%p | -0.65%p |
| 역배열 | 133번 | -2.09%p | -0.55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갭상승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시가가 전날 고가보다 높게 시작한 날. 시가 기준, 장 시작 시점에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