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S에서 정배열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거래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. 차이는 60거래일까지 기다렸을 때 평소보다 나은 쪽으로 벌어졌다.
3S 정배열, 모두 96번 떴다
2002.04.23부터 2026.09.08까지 6,016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242일(4.0%)은 빼고, 남은 5,774일에서 정배열 신호가 96번 떴다. 2002.08.26에 처음 떴고, 2026.04.22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1.16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2.01%라서 신호 쪽이 0.85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5.8%로 평소(42.3%)보다 많았다. 평균으로 따지면 +5.12%라 중앙값과 6.28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9.49%에서 +11.44% 사이에 들어갔다.
정배열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와 거의 같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0.83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5.49%라서 신호 쪽이 4.66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9.0%로 평소(40.8%)보다 많았다. 평균으로 따지면 +7.54%라 중앙값과 8.37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17.72%에서 +24.56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0.93%p 폭에 퍼져 있었다. 평소(16.75%p)보다 4.18%p 넓게 흩어진 셈이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+0.85%p)보다 60거래일(+4.66%p)에서 더 벌어졌다. 정배열 신호는 보통 40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7거래일 만에, 길게는 215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52번, 전체의 54.2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04.07.22에 뜬 신호로 -35.35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9.49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49번, 전체의 51.0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04.07.22에 뜬 신호로 -53.79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7.72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121.46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11.44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56.81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44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46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대의 +4.80%, 가장 나빴던 건 2000년대의 -3.64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00년대 | 29번 | -3.64% | 41.4% |
| 2010년대 | 44번 | -2.79% | 38.6% |
| 2020년대 | 23번 | +4.80% | 65.2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4.22 | +5.23% |
| 2025.10.16 | -10.01% |
| 2025.06.12 | -10.95% |
| 2025.03.31 | +9.32% |
| 2025.03.05 | +11.44% |
| 2024.11.04 | -7.75% |
321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21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03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0.71%p였다. 3S의 자리는 아래에서 83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피씨엘(+6.81%p) · 로보티즈(+6.20%p) · SK스퀘어(+4.42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티비씨(-5.90%p) · 중앙에너비스(-5.24%p) · 시너지이노베이션(-5.17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3S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3S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정배열 신호는 8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3.09%p를 낸 이격도 침체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이격도 침체 | 149번 | +3.09%p | +3.36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164번 | +2.04%p | +2.89%p |
| 데드크로스 | 58번 | +2.01%p | -1.85%p |
| 신고가 | 122번 | +2.01%p | +4.48%p |
| RSI 과매도 | 82번 | +1.39%p | +3.50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208번 | +1.21%p | +2.59%p |
| 역배열 | 135번 | +0.86%p | +0.05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208번 | +0.06%p | +0.79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296번 | -0.05%p | -1.12%p |
| 갭상승 | 542번 | -0.80%p | +1.89%p |
| 거래량 급증 | 332번 | -2.10%p | +0.11%p |
| 골든크로스 | 59번 | -2.23%p | +0.05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138번 | -2.26%p | +7.79%p |
| RSI 과매수 | 86번 | -4.08%p | -3.04%p |
| 이격도 과열 | 120번 | -4.68%p | -5.48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정배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5·20·60일 이동평균이 위에서부터 이 순서로 처음 늘어선 날(정배열 성립일). 종가 기준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