힘스에서 갭상승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거래일 뒤에는 평소보다 나았다. 다만 60거래일까지 들고 있으면 그 차이가 거의 사라졌다.
힘스 갭상승, 모두 175번 떴다
2017.07.20부터 2026.09.08까지 2,239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387일(17.3%)은 빼고, 남은 1,852일에서 갭상승 신호가 175번 떴다. 2017.08.23에 처음 떴고, 2026.04.14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1.46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2.49%라서 신호 쪽이 1.03%p 높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1.7%, 평소 40.6%로 비슷했다. 가운데 절반은 -8.88%에서 +7.54% 사이에 들어갔다.
짧게 보면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앞섰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3.23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3.85%라서 신호 쪽이 0.62%p 높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36.0%, 평소 37.9%로 비슷했다. 가운데 절반은 -15.97%에서 +4.27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16.42%p로 평소(15.39%p)와 거의 같았다.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. 갭상승 신호는 보통 6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1거래일 만에, 길게는 123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02번, 전체의 58.3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18.09.19에 뜬 신호로 -30.68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8.88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12번, 전체의 64.0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19.12.13에 뜬 신호로 -41.27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5.97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60.86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7.54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91.54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20년대에 134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77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10년대의 -0.67%, 가장 나빴던 건 2020년대의 -1.52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10년대 | 41번 | -0.67% | 43.9% |
| 2020년대 | 134번 | -1.52% | 41.0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4.14 | -7.49% |
| 2026.04.01 | +18.72% |
| 2025.11.17 | +1.04% |
| 2025.10.30 | -4.49% |
| 2025.09.26 | -13.28% |
| 2025.09.17 | -4.67% |
393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93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59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0.19%p였다. 힘스의 순위는 위에서 39번째로, 상위 11% 안에 든다. 물론 지나간 성적이고 다음에도 그렇다는 뜻은 아니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티와이홀딩스(+4.15%p) · 지슨(+4.02%p) · DXVX(+3.86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달바글로벌(-7.00%p) · 온코닉테라퓨틱스(-6.80%p) · 케이쓰리아이(-4.94%p) 순이었다.
함께 비교한 사례 중 앞쪽에 들었습니다.
힘스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4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힘스에서 조사한 신호 15개 중 갭상승 신호는 6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2.57%p를 낸 RSI 과매도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RSI 과매도 | 26번 | +2.57%p | +3.50%p |
| 이격도 침체 | 45번 | +2.49%p | +6.56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67번 | +1.82%p | -1.71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60번 | +1.48%p | +2.29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110번 | +1.31%p | +1.47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45번 | +0.07%p | -1.71%p |
| 데드크로스 | 21번 | -0.21%p | +0.34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68번 | -0.33%p | -0.09%p |
| 골든크로스 | 22번 | -0.73%p | +0.21%p |
| 정배열 | 37번 | -1.31%p | -0.82%p |
| 거래량 급증 | 89번 | -2.20%p | -3.63%p |
| 역배열 | 33번 | -2.95%p | +0.34%p |
| 이격도 과열 | 37번 | -3.37%p | -2.54%p |
| RSI 과매수 | 24번 | -5.79%p | -1.16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갭상승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시가가 전날 고가보다 높게 시작한 날. 시가 기준, 장 시작 시점에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