형지I&C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거래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. 그런데 60거래일까지 가면 평소보다 못한 쪽으로 기울었다.
형지I&C 거래량 급증, 모두 362번 떴다
2004.07.02부터 2026.09.08까지 5,477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536일(9.8%)은 빼고, 남은 4,941일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가 362번 떴다. 2004.10.05에 처음 떴고, 2026.07.30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1.95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.56%라서 신호 쪽이 0.39%p 낮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2.7%, 평소 43.1%로 비슷했다. 평균으로 따지면 +2.07%라 중앙값과 4.02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13.22%에서 +8.19% 사이에 들어갔다.
거래량 급증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와 거의 같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5.34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3.94%라서 신호 쪽이 1.40%p 낮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2.7%, 평소 43.1%로 비슷했다. 평균으로 따지면 +0.75%라 중앙값과 6.09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19.68%에서 +12.38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1.41%p 폭에 퍼져 있었다. 평소(16.01%p)보다 5.40%p 넓게 흩어진 셈이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-0.39%p)보다 60거래일(-1.40%p)에서 더 벌어졌다. 거래량 급증 신호는 보통 7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1거래일 만에, 길게는 213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07번, 전체의 57.3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.05.12에 뜬 신호로 -61.80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3.22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04번, 전체의 57.3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5.13에 뜬 신호로 -77.36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9.68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151.89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8.19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213.69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150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42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00년대의 -0.92%, 가장 나빴던 건 2020년대의 -4.61%였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00년대 | 83번 | -0.92% | 44.6% |
| 2010년대 | 150번 | -1.35% | 46.0% |
| 2020년대 | 128번 | -4.61% | 37.5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7.30 | -14.03% |
| 2026.07.29 | -21.89% |
| 2026.07.28 | -45.71% |
| 2026.07.20 | -57.52% |
| 2026.06.19 | -39.26% |
| 2026.06.04 | -8.00% |
380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80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13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1.19%p였다. 형지I&C의 자리는 아래에서 62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에스오에스랩(+20.52%p) · 온코닉테라퓨틱스(+19.61%p) · 코리안리(+13.76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민테크(-9.74%p) · 엑셀세라퓨틱스(-8.75%p) · 조선내화(-8.72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형지I&C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형지I&C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거래량 급증 신호는 13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3.21%p를 낸 정배열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정배열 | 85번 | +3.21%p | +4.35%p |
| 데드크로스 | 55번 | +1.56%p | -1.50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184번 | +0.76%p | -1.01%p |
| 이격도 과열 | 124번 | +0.71%p | +0.96%p |
| 이격도 침체 | 109번 | +0.67%p | +3.06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145번 | +0.49%p | -1.43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183번 | +0.42%p | -2.13%p |
| 갭상승 | 441번 | +0.23%p | +3.98%p |
| RSI 과매도 | 74번 | +0.05%p | -1.22%p |
| 역배열 | 116번 | -0.04%p | -1.87%p |
| RSI 과매수 | 88번 | -0.07%p | +1.33%p |
| 골든크로스 | 53번 | -0.26%p | -1.16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228번 | -0.43%p | -2.85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166번 | -1.11%p | -1.28%p |
| 신고가 | 95번 | -5.81%p | -7.42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거래량 급증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그날 거래량이 직전 20거래일 평균 거래량의 3배 이상인 날.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