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에이치티에서 데드크로스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거래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. 차이는 60거래일까지 기다렸을 때 평소보다 나은 쪽으로 벌어졌다.
현대에이치티 데드크로스, 모두 66번 떴다
2000.07.20부터 2026.09.08까지 6,444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664일(10.3%)은 빼고, 남은 5,780일에서 데드크로스 신호가 66번 떴다. 2000.12.26에 처음 떴고, 2026.06.24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0.00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0.16%라서 신호 쪽이 0.16%p 높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8.5%, 평소 49.0%로 비슷했다. 가운데 절반은 -9.67%에서 +9.43% 사이에 들어갔다.
데드크로스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와 거의 같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3.28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.34%라서 신호 쪽이 4.62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3.8%로 평소(47.1%)보다 많았다. 가운데 절반은 -10.94%에서 +9.50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19.10%p 폭에 퍼져 있었다. 평소(15.06%p)보다 4.04%p 넓게 흩어진 셈이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+0.16%p)보다 60거래일(+4.62%p)에서 더 벌어졌다. 데드크로스 신호는 보통 86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4거래일 만에, 길게는 259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4번, 전체의 51.5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14.05.13에 뜬 신호로 -36.35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9.67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0번, 전체의 46.2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08.05.30에 뜬 신호로 -30.20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0.94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50.53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9.43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86.88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26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39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10년대의 +0.24%, 가장 나빴던 건 2000년대의 -3.85%였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00년대 | 24번 | -3.85% | 45.8% |
| 2010년대 | 26번 | +0.24% | 53.8% |
| 2020년대 | 16번 | -1.07% | 43.8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6.24 | -5.47% |
| 2026.03.20 | +16.86% |
| 2026.01.27 | +11.00% |
| 2025.07.23 | -2.65% |
| 2025.02.12 | +3.43% |
| 2024.12.03 | +10.59% |
265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265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47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+0.23%p였다. 현대에이치티의 자리는 아래에서 47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네이블(+6.90%p) · HLB펩(+6.72%p) · 쎄노텍(+6.37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비에이치아이(-4.65%p) · 마니커(-3.97%p) · 블루콤(-3.75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현대에이치티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현대에이치티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데드크로스 신호는 5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1.13%p를 낸 RSI 과매도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RSI 과매도 | 65번 | +1.13%p | -0.42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141번 | +1.13%p | -1.05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206번 | +0.70%p | +0.23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309번 | +0.28%p | +1.59%p |
| 역배열 | 110번 | +0.16%p | +0.78%p |
| 이격도 침체 | 109번 | +0.16%p | -0.30%p |
| 갭상승 | 620번 | -1.08%p | -0.20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206번 | -1.35%p | +0.02%p |
| 이격도 과열 | 129번 | -1.89%p | -1.33%p |
| 거래량 급증 | 311번 | -1.98%p | -3.31%p |
| 정배열 | 126번 | -2.06%p | -0.33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197번 | -2.33%p | +0.31%p |
| RSI 과매수 | 105번 | -2.67%p | -3.31%p |
| 골든크로스 | 63번 | -3.19%p | -0.94%p |
| 신고가 | 140번 | -4.02%p | -1.51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데드크로스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20일 이동평균이 60일 이동평균을 아래로 지나간 날. 종가 기준, 교차 당일에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