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에버다임에서 갭상승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거래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. 그런데 60거래일까지 가면 평소보다 못한 쪽으로 기울었다.
현대에버다임 갭상승, 모두 662번 떴다
2003.11.14부터 2026.09.08까지 5,631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292일(5.2%)은 빼고, 남은 5,339일에서 갭상승 신호가 662번 떴다. 2003.12.16에 처음 떴고, 2026.08.05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1.15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0.60%라서 신호 쪽이 0.55%p 낮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5.8%, 평소 46.9%로 비슷했다. 가운데 절반은 -8.38%에서 +7.65% 사이에 들어갔다.
짧게 재보니 이 신호만으로 생긴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0.81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+0.41%라서 신호 쪽이 1.22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7.8%로 평소(50.7%)보다 적었다. 가운데 절반은 -12.52%에서 +12.52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16.03%p 폭에 퍼져 있었다. 평소(14.14%p)보다 1.89%p 넓게 흩어진 셈이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-0.55%p)보다 60거래일(-1.22%p)에서 더 벌어졌다. 갭상승 신호는 보통 6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1거래일 만에, 길게는 109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58번, 전체의 54.2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08.10.01에 뜬 신호로 -38.90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8.38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44번, 전체의 52.2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08.08.28에 뜬 신호로 -63.20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2.52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90.43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7.65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29.33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265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40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10년대의 -0.77%, 가장 나빴던 건 2020년대의 -1.31%였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00년대 | 197번 | -1.05% | 46.7% |
| 2010년대 | 265번 | -0.77% | 45.3% |
| 2020년대 | 199번 | -1.31% | 45.7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8.05 | +1.39% |
| 2026.06.15 | -23.72% |
| 2026.06.12 | -18.35% |
| 2026.05.26 | -22.18% |
| 2026.05.22 | -19.88% |
| 2026.05.21 | -12.59% |
393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93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59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0.19%p였다. 현대에버다임의 자리는 아래에서 33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티와이홀딩스(+4.15%p) · 지슨(+4.02%p) · DXVX(+3.86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달바글로벌(-7.00%p) · 온코닉테라퓨틱스(-6.80%p) · 케이쓰리아이(-4.94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현대에버다임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현대에버다임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갭상승 신호는 10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2.97%p를 낸 데드크로스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데드크로스 | 59번 | +2.97%p | +3.67%p |
| RSI 과매도 | 69번 | +2.70%p | +1.70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155번 | +2.62%p | +3.79%p |
| 역배열 | 109번 | +2.50%p | +3.90%p |
| 이격도 침체 | 89번 | +2.49%p | +2.17%p |
| 골든크로스 | 58번 | +0.69%p | +2.01%p |
| 거래량 급증 | 251번 | +0.60%p | -0.63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195번 | +0.19%p | +2.03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320번 | +0.12%p | +1.06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197번 | -0.59%p | +2.09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171번 | -0.66%p | -0.83%p |
| 이격도 과열 | 110번 | -0.91%p | -0.92%p |
| 정배열 | 105번 | -1.31%p | -0.12%p |
| RSI 과매수 | 103번 | -1.47%p | -3.81%p |
| 신고가 | 136번 | -2.47%p | -6.92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갭상승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시가가 전날 고가보다 높게 시작한 날. 시가 기준, 장 시작 시점에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