헥토파이낸셜에서는 MACD 데드크로스 신호를 보고 샀어도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. 신호가 떴다고 결과가 확 달라지지는 않았다.
헥토파이낸셜 MACD 데드크로스, 모두 64번 떴다
2019.07.12부터 2026.09.08까지 1,757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25일(1.4%)은 빼고, 남은 1,732일에서 MACD 데드크로스 신호가 64번 떴다. 2019.09.09에 처음 떴고, 2026.07.09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1.40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.58%라서 신호 쪽이 0.18%p 높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2.2%, 평소 42.7%로 비슷했다. 가운데 절반은 -9.70%에서 +3.59% 사이에 들어갔다.
MACD 데드크로스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와 거의 같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5.26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5.47%라서 신호 쪽이 0.21%p 높았다.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31.7%로 평소(37.7%)보다 적었다.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. 가운데 절반은 -15.12%에서 +1.05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13.29%p로 평소(14.31%p)와 거의 같았다.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. MACD 데드크로스 신호는 보통 24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3거래일 만에, 길게는 87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7번, 전체의 57.8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0.02.18에 뜬 신호로 -45.83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9.70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43번, 전체의 68.3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19.12.24에 뜬 신호로 -45.74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5.12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80.47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3.59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26.30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20년대에 60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94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대의 -1.41%, 가장 나빴던 건 2010년대의 -2.42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10년대 | 4번 | -2.42% | 25.0% |
| 2020년대 | 60번 | -1.41% | 43.3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7.09 | +3.69% |
| 2026.05.15 | -23.23% |
| 2026.03.24 | +3.75% |
| 2026.02.20 | +57.71% |
| 2026.01.08 | +72.75% |
| 2025.11.18 | +7.79% |
369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69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40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0.31%p였다. 헥토파이낸셜의 자리는 아래에서 68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MDS테크(+6.00%p) · 나인앤컴퍼니(+5.83%p) · 신성에스티(+4.92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윤성에프앤씨(-7.40%p) · 성일하이텍(-4.92%p) · 보로노이(-4.90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헥토파이낸셜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2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헥토파이낸셜에서 조사한 신호 13개 중 MACD 데드크로스 신호는 7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3.92%p를 낸 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108번 | +3.92%p | +1.57%p |
| 거래량 급증 | 82번 | +1.93%p | +3.90%p |
| 이격도 침체 | 36번 | +0.99%p | +1.17%p |
| 갭상승 | 209번 | +0.93%p | +0.82%p |
| RSI 과매도 | 24번 | +0.36%p | +6.52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45번 | +0.28%p | +3.19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50번 | -0.15%p | +1.57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66번 | -0.37%p | -0.07%p |
| 역배열 | 31번 | -1.43%p | -1.51%p |
| 정배열 | 29번 | -2.96%p | -1.65%p |
| 이격도 과열 | 33번 | -7.85%p | -8.04%p |
| 신고가 | 21번 | -8.42%p | -17.71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MACD 데드크로스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MACD(12·26일)가 시그널선(9일)을 아래로 지나간 날(MACD 데드크로스). 종가 기준, 교차 당일에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