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파마에서 이격도 침체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거래일 뒤에도, 60거래일 뒤에도 평소보다 나았다. 짧게 봐도 길게 봐도 같은 쪽으로 기울었다.
한국파마 이격도 침체, 모두 37번 떴다
2020.08.10부터 2026.09.08까지 1,490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85일(5.7%)은 빼고, 남은 1,405일에서 이격도 침체 신호가 37번 떴다. 2020.10.26에 처음 떴고, 2026.07.29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0.45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2.67%라서 신호 쪽이 3.12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4.1%로 평소(37.0%)보다 많았다. 가운데 절반은 -12.83%에서 +6.37% 사이에 들어갔다.
이격도 침체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보다 +3.12%p 좋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0.38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7.77%라서 신호 쪽이 8.15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0.0%로 평소(27.6%)보다 많았다. 평균으로 따지면 +27.14%라 중앙값과 26.76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11.01%에서 +20.49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19.20%p 폭에 퍼져 있었다. 평소(13.68%p)보다 5.52%p 넓게 흩어진 셈이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+3.12%p)보다 60거래일(+8.15%p)에서 더 벌어졌다. 이격도 침체 신호는 보통 18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346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60거래일 뒤에도 평소와 비교한 방향은 그대로였습니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7번, 전체의 45.9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5.28에 뜬 신호로 -24.95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2.83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7번, 전체의 50.0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1.11.17에 뜬 신호로 -28.48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1.01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56.88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6.37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81.83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1년에 9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24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3년의 +14.18%, 가장 나빴던 건 2026년의 -8.62%였다. 6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20년 | 6번 | +0.58% | 66.7% |
| 2021년 | 9번 | +2.33% | 55.6% |
| 2022년 | 9번 | -2.89% | 44.4% |
| 2023년 | 1번 | +14.18% | 100.0% |
| 2024년 | 6번 | +0.84% | 66.7% |
| 2026년 | 6번 | -8.62% | 33.3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7.29 | +17.21% |
| 2026.06.26 | +2.76% |
| 2026.06.23 | -7.34% |
| 2026.06.04 | -9.90% |
| 2026.05.28 | -24.95% |
| 2026.05.15 | -11.76% |
355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55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265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+1.39%p였다. 한국파마의 자리는 아래에서 80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코리안리(+19.46%p) · 파로스아이바이오(+11.41%p) · SK이터닉스(+10.83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피앤에스로보틱스(-10.52%p) · 윤성에프앤씨(-8.68%p) · 퀄리타스반도체(-5.91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한국파마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0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한국파마에서 조사한 신호 11개 중 이격도 침체 신호는 2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3.60%p를 낸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39번 | +3.60%p | +2.93%p |
| RSI 과매도 | 22번 | +2.74%p | +6.28%p |
| 역배열 | 42번 | +2.51%p | +3.16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45번 | +0.26%p | +0.67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90번 | +0.25%p | +0.88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47번 | +0.15%p | -2.02%p |
| 갭상승 | 86번 | -1.11%p | -3.48%p |
| 이격도 과열 | 23번 | -1.96%p | -8.45%p |
| 거래량 급증 | 89번 | -3.97%p | -5.80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42번 | -6.00%p | -8.56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이격도 침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이격도(종가 ÷ 20일 이동평균 × 100)가 90 아래로 처음 내려간 날. 종가 기준,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