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첨단소재에서는 거래량 급증 신호를 보고 산 쪽이 20거래일 뒤에도, 60거래일 뒤에도 평소보다 못했다. 더 오래 들고 있어도 뒤집히지 않았다.
한국첨단소재 거래량 급증, 모두 114번 떴다
2019.12.26부터 2026.09.08까지 1,644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170일(10.3%)은 빼고, 남은 1,474일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가 114번 떴다. 2020.02.11에 처음 떴고, 2026.08.10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6.97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4.47%라서 신호 쪽이 2.50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1.9%로 평소(36.9%)보다 적었다. 평균으로 따지면 +1.69%라 중앙값과 8.66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17.75%에서 +5.68% 사이에 들어갔다.
단기로는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뒤처졌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14.50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0.93%라서 신호 쪽이 3.57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27.5%로 평소(32.7%)보다 적었다. 평균으로 따지면 +0.44%라 중앙값과 14.94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31.78%에서 +4.63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3.43%p 폭에 퍼져 있었다. 평소(21.11%p)보다 2.32%p 넓게 흩어진 셈이다. 거래량 급증 신호는 보통 3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1거래일 만에, 길게는 155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기간을 늘려도 앞서거나 뒤처진 쪽은 바뀌지 않았습니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77번, 전체의 68.1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5.26에 뜬 신호로 -64.02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7.75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79번, 전체의 72.5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4.08에 뜬 신호로 -72.56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31.78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243.83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5.68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307.85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4년에 26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23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+2.75%,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-14.48%였다. 7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20년 | 9번 | -10.14% | 22.2% |
| 2021년 | 14번 | +2.73% | 57.1% |
| 2022년 | 5번 | -7.22% | 20.0% |
| 2023년 | 18번 | -5.92% | 22.2% |
| 2024년 | 26번 | +2.75% | 53.8% |
| 2025년 | 23번 | -14.48% | 8.7% |
| 2026년 | 18번 | -10.82% | 27.8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8.10 | -33.00% |
| 2026.08.07 | -36.62% |
| 2026.07.15 | +23.23% |
| 2026.07.10 | +21.13% |
| 2026.05.27 | -59.47% |
| 2026.05.26 | -64.02% |
380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80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13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1.19%p였다. 한국첨단소재의 자리는 아래에서 26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에스오에스랩(+20.52%p) · 온코닉테라퓨틱스(+19.61%p) · 코리안리(+13.76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민테크(-9.74%p) · 엑셀세라퓨틱스(-8.75%p) · 조선내화(-8.72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한국첨단소재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1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한국첨단소재에서 조사한 신호 12개 중 거래량 급증 신호는 11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5.43%p를 낸 RSI 과매도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RSI 과매도 | 33번 | +5.43%p | +17.30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50번 | +3.57%p | +8.40%p |
| 갭상승 | 180번 | +1.33%p | -1.37%p |
| 이격도 과열 | 43번 | +0.83%p | -1.81%p |
| 역배열 | 30번 | +0.18%p | +4.69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96번 | -0.62%p | -1.42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57번 | -0.76%p | -1.67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59번 | -1.24%p | +0.63%p |
| 정배열 | 23번 | -2.10%p | -4.35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41번 | -2.47%p | -9.17%p |
| 이격도 침체 | 46번 | -3.13%p | -0.53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거래량 급증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그날 거래량이 직전 20거래일 평균 거래량의 3배 이상인 날.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