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내화에서는 역배열 신호를 보고 샀어도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. 신호가 떴다고 결과가 확 달라지지는 않았다.
한국내화 역배열, 모두 101번 떴다
1998.05.09부터 2026.09.08까지 7,011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2,412일(34.4%)은 빼고, 남은 4,599일에서 역배열 신호가 101번 떴다. 2000.05.19에 처음 떴고, 2024.10.16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1.12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.37%라서 신호 쪽이 0.25%p 높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4.6%, 평소 43.5%로 비슷했다. 가운데 절반은 -5.99%에서 +5.60% 사이에 들어갔다.
역배열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와 거의 같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1.86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2.84%라서 신호 쪽이 0.98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5.5%로 평소(41.9%)보다 많았다. 평균으로 따지면 +1.57%라 중앙값과 3.43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12.31%에서 +10.47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11.59%p 폭 안에 모였다. 평소(13.39%p)보다 1.80%p 좁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+0.25%p)보다 60거래일(+0.98%p)에서 더 벌어졌다. 역배열 신호는 보통 34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584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56번, 전체의 55.4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01.08.20에 뜬 신호로 -38.42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5.99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55번, 전체의 54.5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00.08.25에 뜬 신호로 -67.77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2.31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51.56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5.60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89.98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51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50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10년대의 -0.95%, 가장 나빴던 건 2000년대의 -2.02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00년대 | 28번 | -2.02% | 42.9% |
| 2010년대 | 51번 | -0.95% | 47.1% |
| 2020년대 | 22번 | -1.63% | 40.9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4.10.16 | -3.59% |
| 2024.05.21 | -1.96% |
| 2024.03.08 | -2.93% |
| 2023.09.13 | -5.10% |
| 2023.08.17 | +2.10% |
| 2023.07.12 | -14.04% |
337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37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92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+0.25%p였다. 한국내화의 자리는 아래에서 50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티이엠씨씨엔에스(+5.02%p) · S&K폴리텍(+4.09%p) · 서진오토모티브(+3.59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에코프로비엠(-7.57%p) · 뷰노(-6.47%p) · 두산테스나(-4.67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한국내화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한국내화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역배열 신호는 5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2.31%p를 낸 골든크로스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골든크로스 | 43번 | +2.31%p | +4.05%p |
| RSI 과매도 | 49번 | +1.62%p | +0.43%p |
| 갭상승 | 522번 | +0.83%p | +0.08%p |
| 이격도 침체 | 93번 | +0.64%p | +4.31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184번 | +0.08%p | +0.60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106번 | -0.27%p | +2.63%p |
| 정배열 | 91번 | -0.42%p | +0.64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184번 | -0.63%p | +1.35%p |
| 데드크로스 | 50번 | -0.71%p | +0.81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139번 | -0.71%p | -2.90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241번 | -1.07%p | +0.23%p |
| 거래량 급증 | 280번 | -2.13%p | -3.05%p |
| RSI 과매수 | 81번 | -2.28%p | -7.46%p |
| 이격도 과열 | 110번 | -5.67%p | -7.60%p |
| 신고가 | 88번 | -6.17%p | -15.49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역배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5·20·60일 이동평균이 아래에서부터 이 순서로 처음 늘어선 날(역배열 성립일). 종가 기준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