풍강에서 이격도 침체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거래일 뒤에도, 60거래일 뒤에도 평소보다 나았다. 짧게 봐도 길게 봐도 같은 쪽으로 기울었다.
풍강 이격도 침체, 모두 37번 떴다
2007.06.01부터 2026.09.08까지 4,750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2,061일(43.4%)은 빼고, 남은 2,689일에서 이격도 침체 신호가 37번 떴다. 2007.09.18에 처음 떴고, 2023.10.16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5.06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0.56%라서 신호 쪽이 5.62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70.3%로 평소(46.5%)보다 많았다. 가운데 절반은 -1.84%에서 +13.12% 사이에 들어갔다.
짧게 보면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앞섰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9.01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2.25%라서 신호 쪽이 11.26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75.7%로 평소(42.9%)보다 많았다. 가운데 절반은 -5.86%에서 +15.71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14.96%p 폭에 퍼져 있었다. 평소(10.86%p)보다 4.10%p 넓게 흩어진 셈이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+5.62%p)보다 60거래일(+11.26%p)에서 더 벌어졌다. 이격도 침체 신호는 보통 39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577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기간을 늘려도 앞서거나 뒤처진 쪽은 바뀌지 않았습니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1번, 전체의 29.7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19.04.23에 뜬 신호로 -10.00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.84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9번, 전체의 24.3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19.05.09에 뜬 신호로 -14.96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5.86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34.78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13.12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44.78%p다. 신호 하나만 보고 결과를 짐작하기엔 폭이 넓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16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43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10년대의 +8.20%, 가장 나빴던 건 2000년대의 -1.80%였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00년대 | 7번 | -1.80% | 42.9% |
| 2010년대 | 16번 | +8.20% | 68.8% |
| 2020년대 | 14번 | +4.70% | 85.7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3.10.16 | +5.06% |
| 2022.10.13 | +10.87% |
| 2022.09.29 | +4.34% |
| 2022.06.15 | +3.96% |
| 2022.02.14 | +2.77% |
| 2022.01.27 | +3.66% |
355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55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265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+1.39%p였다. 풍강의 순위는 위에서 24번째로, 상위 7% 안에 든다. 물론 지나간 성적이고 다음에도 그렇다는 뜻은 아니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코리안리(+19.46%p) · 파로스아이바이오(+11.41%p) · SK이터닉스(+10.83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피앤에스로보틱스(-10.52%p) · 윤성에프앤씨(-8.68%p) · 퀄리타스반도체(-5.91%p) 순이었다.
함께 비교한 사례 중 앞쪽에 들었습니다.
풍강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4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풍강에서 조사한 신호 15개 중 20거래일 뒤 차이가 가장 컸던 건 이격도 침체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데드크로스 | 25번 | +2.91%p | +6.02%p |
| 역배열 | 50번 | +2.34%p | +1.18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72번 | +1.11%p | +1.56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104번 | +0.32%p | +0.59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167번 | -0.09%p | +2.98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90번 | -1.11%p | -1.08%p |
| 갭상승 | 260번 | -1.32%p | +0.23%p |
| 정배열 | 78번 | -1.81%p | +0.31%p |
| 골든크로스 | 30번 | -2.36%p | -1.94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83번 | -2.80%p | -2.01%p |
| 거래량 급증 | 155번 | -3.20%p | -3.52%p |
| RSI 과매수 | 47번 | -5.26%p | -2.73%p |
| 신고가 | 36번 | -6.41%p | -8.44%p |
| 이격도 과열 | 39번 | -6.92%p | -5.10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이격도 침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이격도(종가 ÷ 20일 이동평균 × 100)가 90 아래로 처음 내려간 날. 종가 기준,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