풍강에서는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를 보고 산 쪽이 20거래일 뒤에도, 60거래일 뒤에도 평소보다 못했다. 더 오래 들고 있어도 뒤집히지 않았다.
풍강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, 모두 83번 떴다
2007.06.01부터 2026.09.08까지 4,750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2,061일(43.4%)은 빼고, 남은 2,689일에서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가 83번 떴다. 2009.04.02에 처음 떴고, 2026.07.31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3.36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0.56%라서 신호 쪽이 2.80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1.3%로 평소(46.5%)보다 적었다. 가운데 절반은 -8.91%에서 +1.69% 사이에 들어갔다.
단기로는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뒤처졌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4.26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2.25%라서 신호 쪽이 2.01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4.1%로 평소(42.9%)보다 적었다. 가운데 절반은 -11.71%에서 +3.61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10.60%p로 평소(10.86%p)와 거의 같았다.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.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는 보통 30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3거래일 만에, 길게는 428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기간을 늘려도 앞서거나 뒤처진 쪽은 바뀌지 않았습니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57번, 전체의 68.7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0.02.17에 뜬 신호로 -44.16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8.91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54번, 전체의 65.9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19.05.20에 뜬 신호로 -36.10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1.71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33.18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1.69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77.34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49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59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10년대의 -3.23%, 가장 나빴던 건 2020년대의 -5.11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00년대 | 6번 | -4.07% | 33.3% |
| 2010년대 | 49번 | -3.23% | 32.7% |
| 2020년대 | 28번 | -5.11% | 28.6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7.31 | +8.64% |
| 2025.01.16 | -21.33% |
| 2023.11.29 | +0.00% |
| 2023.08.25 | -5.18% |
| 2023.07.03 | -5.04% |
| 2023.04.03 | -2.10% |
353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53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05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0.92%p였다. 풍강의 자리는 아래에서 13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지앤비에스 에코(+11.56%p) · 보로노이(+10.21%p) · 에스디생명공학(+3.81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옵티코어(-10.38%p) · 올리패스(-7.30%p) · 마음AI(-6.74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풍강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4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풍강에서 조사한 신호 15개 중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는 11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5.62%p를 낸 이격도 침체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이격도 침체 | 37번 | +5.62%p | +11.26%p |
| 데드크로스 | 25번 | +2.91%p | +6.02%p |
| 역배열 | 50번 | +2.34%p | +1.18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72번 | +1.11%p | +1.56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104번 | +0.32%p | +0.59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167번 | -0.09%p | +2.98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90번 | -1.11%p | -1.08%p |
| 갭상승 | 260번 | -1.32%p | +0.23%p |
| 정배열 | 78번 | -1.81%p | +0.31%p |
| 골든크로스 | 30번 | -2.36%p | -1.94%p |
| 거래량 급증 | 155번 | -3.20%p | -3.52%p |
| RSI 과매수 | 47번 | -5.26%p | -2.73%p |
| 신고가 | 36번 | -6.41%p | -8.44%p |
| 이격도 과열 | 39번 | -6.92%p | -5.10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종가가 볼린저밴드 상단(20일 이동평균 + 표준편차 2배)을 위로 뚫은 날.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