푸드나무에서 MACD 데드크로스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거래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. 그런데 60거래일까지 가면 평소보다 못한 쪽으로 기울었다.
푸드나무 MACD 데드크로스, 모두 71번 떴다
2018.10.04부터 2026.09.08까지 1,947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217일(11.1%)은 빼고, 남은 1,730일에서 MACD 데드크로스 신호가 71번 떴다. 2018.12.07에 처음 떴고, 2026.08.07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2.12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2.01%라서 신호 쪽이 0.11%p 낮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0.8%, 평소 42.7%로 비슷했다. 가운데 절반은 -9.94%에서 +3.80% 사이에 들어갔다.
MACD 데드크로스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와 거의 같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7.91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4.53%라서 신호 쪽이 3.38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3.8%로 평소(38.9%)보다 적었다. 평균으로 따지면 -3.54%라 중앙값과 4.37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17.26%에서 +5.70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13.74%p 폭 안에 모였다. 평소(15.57%p)보다 1.83%p 좁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-0.11%p)보다 60거래일(-3.38%p)에서 더 벌어졌다. MACD 데드크로스 신호는 보통 21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159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42번, 전체의 59.2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4.05.20에 뜬 신호로 -47.63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9.94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45번, 전체의 66.2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19.04.24에 뜬 신호로 -33.68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7.26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49.53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3.80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97.16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20년대에 61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86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대의 -1.89%, 가장 나빴던 건 2010년대의 -7.89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10년대 | 10번 | -7.89% | 30.0% |
| 2020년대 | 61번 | -1.89% | 42.6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8.07 | -9.06% |
| 2026.07.29 | -4.97% |
| 2026.06.22 | +21.57% |
| 2026.04.23 | -13.08% |
| 2026.04.03 | +5.74% |
| 2026.02.27 | +33.04% |
369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69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40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0.31%p였다. 푸드나무의 자리는 아래에서 58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MDS테크(+6.00%p) · 나인앤컴퍼니(+5.83%p) · 신성에스티(+4.92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윤성에프앤씨(-7.40%p) · 성일하이텍(-4.92%p) · 보로노이(-4.90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푸드나무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3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푸드나무에서 조사한 신호 14개 중 MACD 데드크로스 신호는 4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6.98%p를 낸 신고가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신고가 | 23번 | +6.98%p | +1.44%p |
| 갭상승 | 167번 | +1.00%p | +2.52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100번 | +0.60%p | -1.12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54번 | -0.52%p | -2.95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42번 | -1.02%p | +3.80%p |
| 거래량 급증 | 115번 | -1.15%p | -1.18%p |
| 이격도 과열 | 39번 | -1.34%p | -4.32%p |
| 정배열 | 33번 | -1.42%p | +0.77%p |
| 이격도 침체 | 43번 | -2.18%p | -0.89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72번 | -2.38%p | -1.78%p |
| 역배열 | 36번 | -2.76%p | -4.68%p |
| RSI 과매도 | 25번 | -5.92%p | +4.72%p |
| RSI 과매수 | 20번 | -9.28%p | -16.62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MACD 데드크로스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MACD(12·26일)가 시그널선(9일)을 아래로 지나간 날(MACD 데드크로스). 종가 기준, 교차 당일에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