푸드나무에서 정배열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거래일 뒤에는 평소보다 못했다. 60거래일까지 가면 그 차이는 거의 없어졌다.
푸드나무 정배열, 모두 33번 떴다
2018.10.04부터 2026.09.08까지 1,947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217일(11.1%)은 빼고, 남은 1,730일에서 정배열 신호가 33번 떴다. 2019.01.30에 처음 떴고, 2026.08.06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3.43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2.01%라서 신호 쪽이 1.42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9.4%로 평소(42.7%)보다 적었다. 가운데 절반은 -11.96%에서 +5.11% 사이에 들어갔다.
단기로는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뒤처졌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3.76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4.53%라서 신호 쪽이 0.77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5.2%로 평소(38.9%)보다 많았다. 평균으로 따지면 +1.44%라 중앙값과 5.20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19.13%에서 +20.67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17.07%p로 평소(15.57%p)와 거의 같았다.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. 정배열 신호는 보통 32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7거래일 만에, 길게는 201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0번, 전체의 60.6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1.10.18에 뜬 신호로 -18.00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1.96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7번, 전체의 54.8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1.10.18에 뜬 신호로 -29.50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9.13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44.75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5.11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62.75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20년대에 29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88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10년대의 -1.77%, 가장 나빴던 건 2020년대의 -3.43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10년대 | 4번 | -1.77% | 50.0% |
| 2020년대 | 29번 | -3.43% | 37.9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8.06 | -14.84% |
| 2026.07.28 | -5.63% |
| 2026.03.12 | +44.75% |
| 2026.02.10 | +14.56% |
| 2025.06.24 | -9.79% |
| 2024.08.20 | -17.47% |
321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21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03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0.71%p였다. 푸드나무의 자리는 아래에서 35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피씨엘(+6.81%p) · 로보티즈(+6.20%p) · SK스퀘어(+4.42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티비씨(-5.90%p) · 중앙에너비스(-5.24%p) · 시너지이노베이션(-5.17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푸드나무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3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푸드나무에서 조사한 신호 14개 중 정배열 신호는 9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6.98%p를 낸 신고가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신고가 | 23번 | +6.98%p | +1.44%p |
| 갭상승 | 167번 | +1.00%p | +2.52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100번 | +0.60%p | -1.12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71번 | -0.11%p | -3.38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54번 | -0.52%p | -2.95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42번 | -1.02%p | +3.80%p |
| 거래량 급증 | 115번 | -1.15%p | -1.18%p |
| 이격도 과열 | 39번 | -1.34%p | -4.32%p |
| 이격도 침체 | 43번 | -2.18%p | -0.89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72번 | -2.38%p | -1.78%p |
| 역배열 | 36번 | -2.76%p | -4.68%p |
| RSI 과매도 | 25번 | -5.92%p | +4.72%p |
| RSI 과매수 | 20번 | -9.28%p | -16.62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정배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5·20·60일 이동평균이 위에서부터 이 순서로 처음 늘어선 날(정배열 성립일). 종가 기준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