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톤의 데드크로스 신호는 20거래일 뒤와 60거래일 뒤 결과가 서로 반대로 갈렸다. 며칠 뒤를 보느냐에 따라 얘기가 달라지는 경우다.
포톤 데드크로스, 모두 25번 떴다
2014.12.24부터 2026.09.08까지 2,872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375일(13.1%)은 빼고, 남은 2,497일에서 데드크로스 신호가 25번 떴다. 2015.08.28에 처음 떴고, 2026.06.26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0.61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.90%라서 신호 쪽이 1.29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4.0%로 평소(41.9%)보다 많았다. 가운데 절반은 -6.62%에서 +4.93% 사이에 들어갔다.
데드크로스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보다 +1.29%p 좋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9.24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5.90%라서 신호 쪽이 3.34%p 낮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37.5%, 평소 37.9%로 비슷했다. 평균으로 따지면 -0.43%라 중앙값과 8.81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15.45%에서 +4.67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11.55%p 폭 안에 모였다. 평소(15.80%p)보다 4.25%p 좁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+1.29%p)보다 60거래일(-3.34%p)에서 더 벌어졌다. 데드크로스 신호는 보통 80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6거래일 만에, 길게는 360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60거래일까지 보니 평소와 비교한 결과가 반대로 바뀌었습니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4번, 전체의 56.0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1.12.28에 뜬 신호로 -31.41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6.62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5번, 전체의 62.5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1.12.28에 뜬 신호로 -41.99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5.45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10.87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4.93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42.28%p다. 신호 하나만 보고 결과를 짐작하기엔 폭이 넓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20년대에 15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60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대의 +0.00%, 가장 나빴던 건 2010년대의 -1.79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10년대 | 10번 | -1.79% | 40.0% |
| 2020년대 | 15번 | +0.00% | 46.7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6.26 | -6.25% |
| 2026.03.03 | +0.56% |
| 2025.11.26 | -5.65% |
| 2025.05.27 | +1.59% |
| 2025.03.21 | +10.18% |
| 2023.09.21 | -10.24% |
265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265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47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+0.23%p였다. 포톤의 자리는 아래에서 73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네이블(+6.90%p) · HLB펩(+6.72%p) · 쎄노텍(+6.37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비에이치아이(-4.65%p) · 마니커(-3.97%p) · 블루콤(-3.75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포톤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포톤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데드크로스 신호는 4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4.54%p를 낸 RSI 과매도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RSI 과매도 | 40번 | +4.54%p | +4.23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57번 | +2.46%p | +1.64%p |
| 이격도 침체 | 59번 | +1.50%p | -0.34%p |
| 역배열 | 63번 | +0.11%p | +0.71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96번 | +0.01%p | +2.90%p |
| RSI 과매수 | 24번 | +0.01%p | -3.11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97번 | -0.01%p | +1.87%p |
| 갭상승 | 238번 | -0.53%p | +1.47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156번 | -1.57%p | -1.77%p |
| 정배열 | 46번 | -3.13%p | -2.66%p |
| 거래량 급증 | 182번 | -3.67%p | -7.51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71번 | -3.68%p | -3.56%p |
| 이격도 과열 | 56번 | -4.34%p | -6.03%p |
| 골든크로스 | 26번 | -5.61%p | -3.39%p |
| 신고가 | 30번 | -5.61%p | -8.46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데드크로스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20일 이동평균이 60일 이동평균을 아래로 지나간 날. 종가 기준, 교차 당일에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