패션플랫폼에서 MACD 데드크로스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거래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. 차이는 60거래일까지 기다렸을 때 평소보다 나은 쪽으로 벌어졌다.
패션플랫폼 MACD 데드크로스, 모두 73번 떴다
2015.10.05부터 2026.09.08까지 2,681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1,142일(42.6%)은 빼고, 남은 1,539일에서 MACD 데드크로스 신호가 73번 떴다. 2017.07.21에 처음 떴고, 2026.03.04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0.38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+0.00%라서 신호 쪽이 0.38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0.7%로 평소(48.5%)보다 많았다. 가운데 절반은 -7.72%에서 +7.59% 사이에 들어갔다.
MACD 데드크로스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와 거의 같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3.52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.23%라서 신호 쪽이 4.75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7.5%로 평소(46.4%)보다 많았다. 가운데 절반은 -9.85%에서 +13.62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15.31%p 폭에 퍼져 있었다. 평소(11.77%p)보다 3.54%p 넓게 흩어진 셈이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+0.38%p)보다 60거래일(+4.75%p)에서 더 벌어졌다. MACD 데드크로스 신호는 보통 19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425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6번, 전체의 49.3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0.02.24에 뜬 신호로 -54.23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7.72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1번, 전체의 42.5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.04.14에 뜬 신호로 -40.13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9.85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35.34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7.59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89.57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20년대에 54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74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대의 +2.19%, 가장 나빴던 건 2010년대의 -2.19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10년대 | 19번 | -2.19% | 31.6% |
| 2020년대 | 54번 | +2.19% | 57.4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3.04 | +3.99% |
| 2024.05.30 | -4.37% |
| 2023.12.07 | -0.72% |
| 2023.12.05 | -3.11% |
| 2023.11.28 | -3.54% |
| 2023.10.26 | -3.30% |
369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69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40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0.31%p였다. 패션플랫폼의 자리는 아래에서 75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MDS테크(+6.00%p) · 나인앤컴퍼니(+5.83%p) · 신성에스티(+4.92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윤성에프앤씨(-7.40%p) · 성일하이텍(-4.92%p) · 보로노이(-4.90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패션플랫폼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1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패션플랫폼에서 조사한 신호 12개 중 MACD 데드크로스 신호는 6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2.64%p를 낸 갭상승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갭상승 | 113번 | +2.64%p | +0.96%p |
| 이격도 침체 | 24번 | +2.10%p | +2.98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41번 | +0.77%p | +2.11%p |
| 역배열 | 29번 | +0.71%p | +3.90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91번 | +0.40%p | -0.22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72번 | -0.36%p | +0.65%p |
| 거래량 급증 | 94번 | -1.23%p | -0.97%p |
| 정배열 | 44번 | -2.49%p | +0.48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51번 | -2.78%p | -1.06%p |
| 신고가 | 25번 | -5.83%p | -6.69%p |
| 이격도 과열 | 21번 | -5.97%p | -1.61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MACD 데드크로스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MACD(12·26일)가 시그널선(9일)을 아래로 지나간 날(MACD 데드크로스). 종가 기준, 교차 당일에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