패션플랫폼에서는 신고가 신호를 보고 산 쪽이 20거래일 뒤에도, 60거래일 뒤에도 평소보다 못했다. 더 오래 들고 있어도 뒤집히지 않았다.
패션플랫폼 신고가, 모두 25번 떴다
2015.10.05부터 2026.09.08까지 2,681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1,142일(42.6%)은 빼고, 남은 1,539일에서 신고가 신호가 25번 떴다. 2017.06.30에 처음 떴고, 2022.04.05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5.83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+0.00%라서 신호 쪽이 5.83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28.0%로 평소(48.5%)보다 적었다. 가운데 절반은 -12.13%에서 +0.82% 사이에 들어갔다.
신고가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보다 -5.83%p 낮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7.92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.23%라서 신호 쪽이 6.69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24.0%로 평소(46.4%)보다 적었다. 가운데 절반은 -23.71%에서 -1.39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12.95%p로 평소(11.77%p)와 거의 같았다.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. 신고가 신호는 보통 7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1거래일 만에, 길게는 652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60거래일 뒤에도 평소와 비교한 방향은 그대로였습니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8번, 전체의 72.0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1.10.27에 뜬 신호로 -22.34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2.13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9번, 전체의 76.0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.04.05에 뜬 신호로 -45.45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23.71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12.70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0.82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35.04%p다. 신호 하나만 보고 결과를 짐작하기엔 폭이 넓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20년대에 19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76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대의 -5.00%, 가장 나빴던 건 2010년대의 -11.78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10년대 | 6번 | -11.78% | 0.0% |
| 2020년대 | 19번 | -5.00% | 36.8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2.04.05 | -10.83% |
| 2022.04.04 | -9.32% |
| 2021.10.27 | -22.34% |
| 2021.10.21 | -16.28% |
| 2021.10.20 | -8.94% |
| 2021.09.16 | +5.82% |
301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01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96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1.69%p였다. 패션플랫폼의 자리는 아래에서 20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액트로(+30.29%p) · 씨엑스아이(+14.67%p) · 지앤비에스 에코(+12.92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신라에스지(-22.61%p) · 파루(-19.81%p) · 모나미(-15.05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패션플랫폼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1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패션플랫폼에서 조사한 신호 12개 중 신고가 신호는 11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2.64%p를 낸 갭상승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갭상승 | 113번 | +2.64%p | +0.96%p |
| 이격도 침체 | 24번 | +2.10%p | +2.98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41번 | +0.77%p | +2.11%p |
| 역배열 | 29번 | +0.71%p | +3.90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91번 | +0.40%p | -0.22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73번 | +0.38%p | +4.75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72번 | -0.36%p | +0.65%p |
| 거래량 급증 | 94번 | -1.23%p | -0.97%p |
| 정배열 | 44번 | -2.49%p | +0.48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51번 | -2.78%p | -1.06%p |
| 이격도 과열 | 21번 | -5.97%p | -1.61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신고가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종가가 직전 250거래일(약 1년) 최고 종가를 넘어선 날. 종가 기준,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