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로스아이바이오에서 MACD 데드크로스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거래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. 그런데 60거래일까지 가면 평소보다 못한 쪽으로 기울었다.
파로스아이바이오 MACD 데드크로스, 모두 33번 떴다
2023.07.27부터 2026.09.08까지 758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19일(2.5%)은 빼고, 남은 739일에서 MACD 데드크로스 신호가 33번 떴다. 2023.12.12에 처음 떴고, 2026.07.30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2.85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3.76%라서 신호 쪽이 0.91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3.8%로 평소(38.2%)보다 많았다. 가운데 절반은 -9.83%에서 +8.13% 사이에 들어갔다.
짧게 재보니 이 신호만으로 생긴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13.42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1.92%라서 신호 쪽이 1.50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13.3%로 평소(27.5%)보다 적었다. 평균으로 따지면 -7.32%라 중앙값과 6.10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20.40%에서 -5.61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17.96%p 폭 안에 모였다. 평소(21.02%p)보다 3.06%p 좁다. MACD 데드크로스 신호는 보통 17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4거래일 만에, 길게는 50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8번, 전체의 56.2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5.04에 뜬 신호로 -29.92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9.83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6번, 전체의 86.7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5.04에 뜬 신호로 -47.33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20.40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37.13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8.13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67.05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4년에 14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44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3년의 +37.13%, 가장 나빴던 건 2024년의 -5.88%였다. 4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23년 | 1번 | +37.13% | 100.0% |
| 2024년 | 14번 | -5.88% | 42.9% |
| 2025년 | 11번 | -2.64% | 36.4% |
| 2026년 | 6번 | -2.43% | 50.0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7.30 | +22.43% |
| 2026.06.25 | -7.06% |
| 2026.05.04 | -29.92% |
| 2026.03.31 | +2.19% |
| 2026.03.04 | +28.67% |
| 2026.01.16 | -19.72% |
369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69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40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0.31%p였다. 파로스아이바이오의 자리는 아래에서 88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MDS테크(+6.00%p) · 나인앤컴퍼니(+5.83%p) · 신성에스티(+4.92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윤성에프앤씨(-7.40%p) · 성일하이텍(-4.92%p) · 보로노이(-4.90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파로스아이바이오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6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파로스아이바이오에서 조사한 신호 7개 중 MACD 데드크로스 신호는 3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11.41%p를 낸 이격도 침체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이격도 침체 | 35번 | +11.41%p | -2.03%p |
| 갭상승 | 63번 | +1.12%p | +0.71%p |
| 거래량 급증 | 37번 | +0.54%p | +6.31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33번 | +0.34%p | -4.73%p |
| 이격도 과열 | 24번 | -4.68%p | -5.36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27번 | -6.61%p | -5.83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MACD 데드크로스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MACD(12·26일)가 시그널선(9일)을 아래로 지나간 날(MACD 데드크로스). 종가 기준, 교차 당일에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