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모큐브에서는 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를 보고 산 쪽이 20거래일 뒤에도, 60거래일 뒤에도 평소보다 못했다. 더 오래 들고 있어도 뒤집히지 않았다.
토모큐브 외국인 순매수 전환, 모두 25번 떴다
2024.11.07부터 2026.09.08까지 447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19일(4.3%)은 빼고, 남은 428일에서 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가 25번 떴다. 2025.02.14에 처음 떴고, 2026.07.29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4.99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.12%라서 신호 쪽이 3.87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9.1%로 평소(48.0%)보다 적었다. 평균으로 따지면 +5.36%라 중앙값과 10.35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13.71%에서 +8.85% 사이에 들어갔다.
단기로는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뒤처졌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9.92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+12.22%라서 신호 쪽이 2.30%p 낮았다.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70.0%로 평소(64.7%)보다 많았다.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. 평균으로 따지면 +26.15%라 중앙값과 16.23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26.35%에서 +78.59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2.56%p 폭 안에 모였다. 평소(31.52%p)보다 8.96%p 좁다. 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는 보통 9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79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기간을 늘려도 앞서거나 뒤처진 쪽은 바뀌지 않았습니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4번, 전체의 60.9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5.28에 뜬 신호로 -29.95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3.71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6번, 전체의 30.0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3.25에 뜬 신호로 -41.47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26.35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73.51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8.85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03.46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12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52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5년의 +0.63%, 가장 나빴던 건 2026년의 -5.52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25년 | 12번 | +0.63% | 50.0% |
| 2026년 | 11번 | -5.52% | 27.3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7.29 | +4.41% |
| 2026.07.24 | -5.52% |
| 2026.07.22 | -12.00% |
| 2026.06.02 | -13.36% |
| 2026.05.28 | -29.95% |
| 2026.05.18 | -13.71% |
381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81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202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+0.13%p였다. 토모큐브의 자리는 아래에서 2% 안쪽이다. 다른 종목들에서 보인 만큼의 차이가 여기서는 나오지 않았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엘케이켐(+9.84%p) · 시프트업(+6.47%p) · SK스퀘어(+5.74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온코닉테라퓨틱스(-8.82%p) · 에스오에스랩(-8.43%p) · 파로스아이바이오(-6.61%p) 순이었다.
다른 사례와 견주면 뒤쪽에 놓였습니다.
토모큐브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갭상승 | 43번 | -2.82%p | -0.76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외국인 지분율이 직전 20거래일 최저치를 찍고 다음 날 올라선 날. 지분율 자료가 있는 구간만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