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웅로직스에서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거래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. 그런데 60거래일까지 가면 평소보다 못한 쪽으로 기울었다.
태웅로직스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, 모두 52번 떴다
2019.12.10부터 2026.09.08까지 1,655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28일(1.7%)은 빼고, 남은 1,627일에서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가 52번 떴다. 2020.02.14에 처음 떴고, 2026.02.20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0.33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0.56%라서 신호 쪽이 0.23%p 높았다.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43.1%로 평소(47.5%)보다 적었다.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. 가운데 절반은 -10.93%에서 +6.65% 사이에 들어갔다.
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와 거의 같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5.40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2.78%라서 신호 쪽이 2.62%p 낮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3.1%, 평소 42.8%로 비슷했다. 평균으로 따지면 -1.35%라 중앙값과 4.05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18.93%에서 +9.09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17.58%p 폭에 퍼져 있었다. 평소(13.62%p)보다 3.96%p 넓게 흩어진 셈이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+0.23%p)보다 60거래일(-2.62%p)에서 더 벌어졌다.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는 보통 19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142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9번, 전체의 56.9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0.02.14에 뜬 신호로 -44.80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0.93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9번, 전체의 56.9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0.05.27에 뜬 신호로 -32.24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8.93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43.60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6.65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88.40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1년에 10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20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1년의 +7.85%, 가장 나빴던 건 2020년의 -14.93%였다. 7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20년 | 7번 | -14.93% | 14.3% |
| 2021년 | 10번 | +7.85% | 60.0% |
| 2022년 | 8번 | +5.15% | 75.0% |
| 2023년 | 6번 | +4.97% | 66.7% |
| 2024년 | 8번 | -6.63% | 25.0% |
| 2025년 | 9번 | -0.16% | 33.3% |
| 2026년 | 3번 | -0.36% | 0.0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2.20 | -2.41% |
| 2026.02.12 | +0.00% |
| 2026.02.04 | -0.36% |
| 2025.09.02 | -10.93% |
| 2025.07.11 | -3.33% |
| 2025.07.09 | -2.94% |
353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53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05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0.92%p였다. 태웅로직스의 자리는 아래에서 76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지앤비에스 에코(+11.56%p) · 보로노이(+10.21%p) · 에스디생명공학(+3.81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옵티코어(-10.38%p) · 올리패스(-7.30%p) · 마음AI(-6.74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태웅로직스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3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태웅로직스에서 조사한 신호 14개 중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는 8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3.22%p를 낸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48번 | +3.22%p | +5.28%p |
| 이격도 침체 | 27번 | +2.86%p | -1.20%p |
| RSI 과매도 | 21번 | +2.81%p | +8.56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101번 | +1.76%p | +0.81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66번 | +0.84%p | -0.11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67번 | +0.40%p | +0.27%p |
| 역배열 | 30번 | +0.31%p | +3.06%p |
| 데드크로스 | 20번 | -0.59%p | -2.25%p |
| 갭상승 | 143번 | -1.05%p | -2.10%p |
| 정배열 | 32번 | -1.09%p | -6.73%p |
| 이격도 과열 | 33번 | -3.39%p | -8.00%p |
| RSI 과매수 | 29번 | -5.57%p | -10.07%p |
| 거래량 급증 | 83번 | -5.61%p | -6.98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종가가 볼린저밴드 상단(20일 이동평균 + 표준편차 2배)을 위로 뚫은 날.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