크리스에프앤씨에서는 역배열 신호를 보고 산 쪽이 20거래일 뒤에도, 60거래일 뒤에도 평소보다 못했다. 더 오래 들고 있어도 뒤집히지 않았다.
크리스에프앤씨 역배열, 모두 30번 떴다
2018.10.01부터 2026.09.08까지 1,949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468일(24.0%)은 빼고, 남은 1,481일에서 역배열 신호가 30번 떴다. 2019.02.25에 처음 떴고, 2025.12.09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3.10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.65%라서 신호 쪽이 1.45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0.0%로 평소(42.5%)보다 적었다. 가운데 절반은 -9.27%에서 +4.95% 사이에 들어갔다.
단기로는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뒤처졌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7.47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3.45%라서 신호 쪽이 4.02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26.7%로 평소(41.7%)보다 적었다. 가운데 절반은 -14.44%에서 +1.55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14.22%p 폭에 퍼져 있었다. 평소(11.43%p)보다 2.79%p 넓게 흩어진 셈이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-1.45%p)보다 60거래일(-4.02%p)에서 더 벌어졌다. 역배열 신호는 보통 49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167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기간을 늘려도 앞서거나 뒤처진 쪽은 바뀌지 않았습니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8번, 전체의 60.0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.08.03에 뜬 신호로 -18.18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9.27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2번, 전체의 73.3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3.07.20에 뜬 신호로 -46.73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4.44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24.70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4.95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42.88%p다. 신호 하나만 보고 결과를 짐작하기엔 폭이 넓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20년대에 27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90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10년대의 +5.35%, 가장 나빴던 건 2020년대의 -4.00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10년대 | 3번 | +5.35% | 100.0% |
| 2020년대 | 27번 | -4.00% | 33.3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5.12.09 | -4.19% |
| 2025.08.19 | -3.78% |
| 2025.08.12 | -2.42% |
| 2025.06.02 | +13.87% |
| 2024.12.27 | -10.99% |
| 2024.08.23 | -11.68% |
337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37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92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+0.25%p였다. 크리스에프앤씨의 자리는 아래에서 12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티이엠씨씨엔에스(+5.02%p) · S&K폴리텍(+4.09%p) · 서진오토모티브(+3.59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에코프로비엠(-7.57%p) · 뷰노(-6.47%p) · 두산테스나(-4.67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크리스에프앤씨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9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크리스에프앤씨에서 조사한 신호 10개 중 역배열 신호는 7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3.75%p를 낸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46번 | +3.75%p | -0.58%p |
| 갭상승 | 137번 | +2.36%p | +4.04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37번 | +0.29%p | +3.34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67번 | +0.23%p | +1.08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93번 | -0.09%p | -1.44%p |
| 정배열 | 29번 | -1.19%p | +1.47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65번 | -1.50%p | +0.35%p |
| 거래량 급증 | 74번 | -1.78%p | +0.33%p |
| 신고가 | 24번 | -3.34%p | +5.23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역배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5·20·60일 이동평균이 아래에서부터 이 순서로 처음 늘어선 날(역배열 성립일). 종가 기준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