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셈에서 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거래일 뒤에는 평소보다 못했다. 60거래일까지 가면 그 차이는 거의 없어졌다.
코셈 외국인 순매수 전환, 모두 29번 떴다
2024.02.23부터 2026.09.08까지 618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94일(15.2%)은 빼고, 남은 524일에서 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가 29번 떴다. 2024.05.22에 처음 떴고, 2026.08.10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8.42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6.16%라서 신호 쪽이 2.26%p 낮았다.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34.5%로 평소(31.3%)보다 많았다.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. 평균으로 따지면 -3.75%라 중앙값과 4.67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13.53%에서 +2.46% 사이에 들어갔다.
외국인 순매수 전환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보다 -2.26%p 낮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8.68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9.15%라서 신호 쪽이 0.47%p 높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30.4%, 평소 29.7%로 비슷했다. 가운데 절반은 -34.82%에서 +14.04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15.99%p로 평소(15.45%p)와 거의 같았다.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-2.26%p)에서 컸고, 60거래일(+0.47%p)가 되자 옅어졌다. 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는 보통 6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72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9번, 전체의 65.5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5.22에 뜬 신호로 -47.34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3.53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6번, 전체의 69.6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5.22에 뜬 신호로 -50.62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34.82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37.87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2.46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85.21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11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38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5년의 +5.71%, 가장 나빴던 건 2026년의 -16.99%였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24년 | 7번 | -8.97% | 14.3% |
| 2025년 | 11번 | +5.71% | 72.7% |
| 2026년 | 11번 | -16.99% | 9.1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8.10 | -21.37% |
| 2026.07.31 | -8.42% |
| 2026.07.27 | -16.99% |
| 2026.07.06 | -13.53% |
| 2026.06.22 | -4.12% |
| 2026.06.16 | -20.92% |
381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81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202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+0.13%p였다. 코셈의 자리는 아래에서 6% 안쪽이다. 다른 종목들에서 보인 만큼의 차이가 여기서는 나오지 않았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엘케이켐(+9.84%p) · 시프트업(+6.47%p) · SK스퀘어(+5.74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온코닉테라퓨틱스(-8.82%p) · 에스오에스랩(-8.43%p) · 파로스아이바이오(-6.61%p) 순이었다.
다른 사례와 견주면 뒤쪽에 놓였습니다.
코셈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3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코셈에서 조사한 신호 4개 중 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의 20거래일 뒤 차이가 가장 작았다. 가장 컸던 건 +8.00%p를 낸 거래량 급증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거래량 급증 | 20번 | +8.00%p | -0.48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20번 | +4.83%p | +10.62%p |
| 갭상승 | 32번 | -1.51%p | -2.84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외국인 지분율이 직전 20거래일 최저치를 찍고 다음 날 올라선 날. 지분율 자료가 있는 구간만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
코셈의 다른 신호
-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신호 부족
- 갭상승-1.51%p
- 거래량 급증+8.00%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