케이디켐에서는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를 보고 샀어도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. 신호가 떴다고 결과가 확 달라지지는 않았다.
케이디켐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, 모두 22번 떴다
2015.11.19부터 2026.09.08까지 2,649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1,682일(63.5%)은 빼고, 남은 967일에서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가 22번 떴다. 2016.02.12에 처음 떴고, 2023.07.26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0.34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.06%라서 신호 쪽이 0.72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5.5%로 평소(38.8%)보다 많았다. 가운데 절반은 -4.84%에서 +2.90% 사이에 들어갔다.
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와 거의 같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1.86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2.13%라서 신호 쪽이 0.27%p 높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0.9%, 평소 39.4%로 비슷했다. 평균으로 따지면 +1.90%라 중앙값과 3.76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6.23%에서 +3.77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7.74%p로 평소(6.69%p)와 거의 같았다.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+0.72%p)에서 컸고, 60거래일(+0.27%p)가 되자 옅어졌다.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는 보통 58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605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2번, 전체의 54.5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.05.24에 뜬 신호로 -17.57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4.84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3번, 전체의 59.1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.01.07에 뜬 신호로 -13.15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6.23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24.70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2.90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42.27%p다. 신호 하나만 보고 결과를 짐작하기엔 폭이 넓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20년대에 13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59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10년대의 +0.28%, 가장 나빴던 건 2020년대의 -0.90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10년대 | 9번 | +0.28% | 55.6% |
| 2020년대 | 13번 | -0.90% | 38.5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3.07.26 | -0.90% |
| 2022.12.29 | +3.64% |
| 2022.12.19 | -4.41% |
| 2022.09.27 | -3.77% |
| 2022.06.22 | +24.70% |
| 2022.06.20 | +17.56% |
361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61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276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+0.96%p였다. 케이디켐의 자리는 아래에서 43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SK이터닉스(+11.68%p) · 에스피소프트(+9.78%p) · 시프트업(+5.94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피엔에이치테크(-6.32%p) · 보로노이(-5.08%p) · 퓨릿(-3.41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케이디켐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7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케이디켐에서 조사한 신호 8개 중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는 2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1.06%p를 낸 MACD 골든크로스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MACD 골든크로스 | 39번 | +1.06%p | +0.39%p |
| 정배열 | 22번 | +0.65%p | -0.87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46번 | +0.65%p | +2.32%p |
| 거래량 급증 | 42번 | +0.44%p | -2.47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30번 | +0.05%p | +1.17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43번 | -0.01%p | +1.83%p |
| 갭상승 | 69번 | -0.60%p | -0.45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종가가 볼린저밴드 하단(20일 이동평균 − 표준편차 2배) 아래로 떨어진 날.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