캐스텍코리아에서 갭상승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거래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. 그런데 60거래일까지 가면 평소보다 못한 쪽으로 기울었다.
캐스텍코리아 갭상승, 모두 195번 떴다
2014.05.27부터 2026.09.08까지 3,015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1,004일(33.3%)은 빼고, 남은 2,011일에서 갭상승 신호가 195번 떴다. 2014.08.11에 처음 떴고, 2024.08.19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1.08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0.96%라서 신호 쪽이 0.12%p 낮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6.7%, 평소 45.9%로 비슷했다. 가운데 절반은 -7.68%에서 +5.07% 사이에 들어갔다.
갭상승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와 거의 같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7.02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5.16%라서 신호 쪽이 1.86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1.8%로 평소(36.1%)보다 적었다. 평균으로 따지면 -2.98%라 중앙값과 4.04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16.44%에서 +2.68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12.75%p 폭 안에 모였다. 평소(14.30%p)보다 1.55%p 좁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-0.12%p)보다 60거래일(-1.86%p)에서 더 벌어졌다. 갭상승 신호는 보통 7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1거래일 만에, 길게는 172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04번, 전체의 53.3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.01.13에 뜬 신호로 -34.33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7.68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33번, 전체의 68.2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18.07.30에 뜬 신호로 -50.00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6.44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49.27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5.07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83.60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119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61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10년대의 +0.45%, 가장 나빴던 건 2020년대의 -4.12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10년대 | 119번 | +0.45% | 52.9% |
| 2020년대 | 76번 | -4.12% | 36.8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4.08.19 | +4.63% |
| 2024.07.25 | +42.09% |
| 2024.07.15 | +49.27% |
| 2024.05.09 | -20.03% |
| 2024.04.22 | -3.66% |
| 2023.08.07 | -3.36% |
393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93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59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0.19%p였다. 캐스텍코리아의 자리는 아래에서 54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티와이홀딩스(+4.15%p) · 지슨(+4.02%p) · DXVX(+3.86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달바글로벌(-7.00%p) · 온코닉테라퓨틱스(-6.80%p) · 케이쓰리아이(-4.94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캐스텍코리아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3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캐스텍코리아에서 조사한 신호 14개 중 갭상승 신호는 8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2.05%p를 낸 이격도 과열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이격도 과열 | 36번 | +2.05%p | -1.05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91번 | +1.93%p | +3.24%p |
| 거래량 급증 | 94번 | +1.81%p | +2.59%p |
| RSI 과매수 | 33번 | +1.80%p | -0.21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63번 | +1.41%p | +3.86%p |
| RSI 과매도 | 35번 | +0.35%p | -0.67%p |
| 신고가 | 24번 | +0.21%p | -10.16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52번 | -0.48%p | -1.84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77번 | -0.95%p | -0.87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76번 | -1.27%p | +0.86%p |
| 정배열 | 38번 | -1.33%p | -1.56%p |
| 이격도 침체 | 33번 | -1.70%p | +0.31%p |
| 역배열 | 37번 | -2.37%p | -2.12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갭상승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시가가 전날 고가보다 높게 시작한 날. 시가 기준, 장 시작 시점에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