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바이오텍에서는 거래량 급증 신호를 보고 샀어도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. 신호가 떴다고 결과가 확 달라지지는 않았다.
차바이오텍 거래량 급증, 모두 233번 떴다
2005.12.27부터 2026.09.08까지 5,104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40일(0.8%)은 빼고, 남은 5,064일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가 233번 떴다. 2006.02.01에 처음 떴고, 2026.01.29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1.14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.18%라서 신호 쪽이 0.04%p 높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4.0%, 평소 45.5%로 비슷했다. 가운데 절반은 -9.86%에서 +8.69% 사이에 들어갔다.
짧게 재보니 이 신호만으로 생긴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1.13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.17%라서 신호 쪽이 0.04%p 높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7.0%, 평소 47.0%로 비슷했다. 평균으로 따지면 +4.70%라 중앙값과 5.83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13.69%에서 +15.90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18.55%p 폭에 퍼져 있었다. 평소(16.58%p)보다 1.97%p 넓게 흩어진 셈이다. 거래량 급증 신호는 보통 9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1거래일 만에, 길게는 188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30번, 전체의 56.0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18.03.16에 뜬 신호로 -43.35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9.86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23번, 전체의 53.0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07.11.08에 뜬 신호로 -62.78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3.69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87.05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8.69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30.40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113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49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대의 +2.38%, 가장 나빴던 건 2000년대의 -5.98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00년대 | 61번 | -5.98% | 36.1% |
| 2010년대 | 113번 | -1.05% | 44.2% |
| 2020년대 | 58번 | +2.38% | 51.7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1.29 | -27.59% |
| 2026.01.27 | +7.44% |
| 2026.01.26 | +18.51% |
| 2026.01.20 | +34.17% |
| 2026.01.19 | +40.07% |
| 2026.01.16 | +36.67% |
380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80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13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1.19%p였다. 차바이오텍의 자리는 아래에서 71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에스오에스랩(+20.52%p) · 온코닉테라퓨틱스(+19.61%p) · 코리안리(+13.76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민테크(-9.74%p) · 엑셀세라퓨틱스(-8.75%p) · 조선내화(-8.72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차바이오텍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차바이오텍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거래량 급증 신호는 14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4.43%p를 낸 RSI 과매도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RSI 과매도 | 75번 | +4.43%p | +12.31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152번 | +2.35%p | +4.47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314번 | +1.57%p | +3.00%p |
| 신고가 | 97번 | +1.49%p | -7.94%p |
| 이격도 과열 | 109번 | +1.18%p | -1.46%p |
| 역배열 | 102번 | +0.84%p | +3.87%p |
| 데드크로스 | 51번 | +0.83%p | -0.70%p |
| 이격도 침체 | 127번 | +0.63%p | +2.23%p |
| 갭상승 | 529번 | +0.48%p | +0.06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209번 | +0.44%p | -0.04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152번 | +0.25%p | -1.27%p |
| 골든크로스 | 51번 | +0.15%p | -3.92%p |
| RSI 과매수 | 75번 | +0.06%p | -0.04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208번 | -0.07%p | +1.55%p |
| 정배열 | 98번 | -0.12%p | -4.52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거래량 급증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그날 거래량이 직전 20거래일 평균 거래량의 3배 이상인 날.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