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진다이아에서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거래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. 차이는 60거래일까지 기다렸을 때 평소보다 나은 쪽으로 벌어졌다.
일진다이아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, 모두 124번 떴다
2004.12.22부터 2026.09.08까지 5,357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1,146일(21.4%)은 빼고, 남은 4,211일에서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가 124번 떴다. 2005.03.21에 처음 떴고, 2026.07.28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0.78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.53%라서 신호 쪽이 0.75%p 높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6.8%, 평소 45.0%로 비슷했다. 평균으로 따지면 +2.58%라 중앙값과 3.36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7.33%에서 +9.90% 사이에 들어갔다.
짧게 재보니 이 신호만으로 생긴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0.68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2.57%라서 신호 쪽이 3.25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2.1%로 평소(45.4%)보다 많았다. 평균으로 따지면 +7.15%라 중앙값과 6.47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9.85%에서 +15.21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17.23%p로 평소(16.65%p)와 거의 같았다.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+0.75%p)보다 60거래일(+3.25%p)에서 더 벌어졌다.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는 보통 23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1143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66번, 전체의 53.2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0.02.28에 뜬 신호로 -33.19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7.33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58번, 전체의 47.9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5.12에 뜬 신호로 -32.21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9.85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65.72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9.90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98.91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66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53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10년대의 +2.31%, 가장 나빴던 건 2000년대의 -8.37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00년대 | 3번 | -8.37% | 33.3% |
| 2010년대 | 66번 | +2.31% | 56.1% |
| 2020년대 | 55번 | -2.80% | 36.4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7.28 | +15.64% |
| 2026.07.21 | +12.35% |
| 2026.06.26 | +0.00% |
| 2026.06.08 | -6.24% |
| 2026.05.15 | -15.23% |
| 2026.05.12 | -21.78% |
361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61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276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+0.96%p였다. 일진다이아의 자리는 아래에서 43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SK이터닉스(+11.68%p) · 에스피소프트(+9.78%p) · 시프트업(+5.94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피엔에이치테크(-6.32%p) · 보로노이(-5.08%p) · 퓨릿(-3.41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일진다이아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일진다이아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는 4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2.75%p를 낸 골든크로스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골든크로스 | 39번 | +2.75%p | -2.13%p |
| 이격도 침체 | 69번 | +1.20%p | +2.18%p |
| 역배열 | 79번 | +0.93%p | +1.72%p |
| 이격도 과열 | 84번 | +0.40%p | -1.10%p |
| 정배열 | 77번 | +0.36%p | -3.34%p |
| 갭상승 | 487번 | +0.26%p | -0.36%p |
| 거래량 급증 | 191번 | +0.06%p | -0.75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116번 | -0.31%p | -3.61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151번 | -0.47%p | -0.07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241번 | -0.94%p | +1.70%p |
| RSI 과매도 | 75번 | -1.23%p | +7.07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155번 | -1.58%p | -3.29%p |
| RSI 과매수 | 73번 | -1.73%p | +0.74%p |
| 데드크로스 | 38번 | -2.46%p | -1.77%p |
| 신고가 | 83번 | -4.81%p | -1.12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종가가 볼린저밴드 하단(20일 이동평균 − 표준편차 2배) 아래로 떨어진 날.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