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크레더블에서는 이격도 과열 신호를 보고 산 쪽이 20거래일 뒤에도, 60거래일 뒤에도 평소보다 못했다. 더 오래 들고 있어도 뒤집히지 않았다.
이크레더블 이격도 과열, 모두 23번 떴다
2008.10.24부터 2026.09.08까지 4,407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831일(18.9%)은 빼고, 남은 3,576일에서 이격도 과열 신호가 23번 떴다. 2009.07.27에 처음 떴고, 2020.07.31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4.21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+0.15%라서 신호 쪽이 4.36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3.5%로 평소(50.3%)보다 적었다. 가운데 절반은 -12.13%에서 +2.26% 사이에 들어갔다.
이격도 과열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보다 -4.36%p 낮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1.63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0.30%라서 신호 쪽이 1.33%p 낮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7.8%, 평소 47.8%로 비슷했다. 평균으로 따지면 -5.80%라 중앙값과 4.17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떨어진 날이 평균을 끌어내렸다. 가운데 절반은 -26.63%에서 +11.11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14.39%p 폭에 퍼져 있었다. 평소(6.99%p)보다 7.40%p 넓게 흩어진 셈이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-4.36%p)에서 컸고, 60거래일(-1.33%p)가 되자 옅어졌다. 이격도 과열 신호는 보통 56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921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60거래일 뒤에도 평소와 비교한 방향은 그대로였습니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3번, 전체의 56.5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10.03.11에 뜬 신호로 -18.50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2.13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2번, 전체의 52.2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09.08.07에 뜬 신호로 -51.97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26.63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24.83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2.26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43.33%p다. 신호 하나만 보고 결과를 짐작하기엔 폭이 넓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14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61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00년대의 +3.02%, 가장 나빴던 건 2020년대의 -4.75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00년대 | 6번 | +3.02% | 50.0% |
| 2010년대 | 14번 | -3.76% | 42.9% |
| 2020년대 | 3번 | -4.75% | 33.3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0.07.31 | +1.27% |
| 2020.05.25 | -6.54% |
| 2020.05.21 | -4.75% |
| 2016.08.16 | +7.35% |
| 2016.07.01 | +0.41% |
| 2015.09.21 | -5.96% |
346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46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73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1.90%p였다. 이크레더블의 자리는 아래에서 17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모아데이타(+31.97%p) · 더블유에스아이(+6.06%p) · 스튜디오미르(+5.94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티비씨(-8.34%p) · 태경비케이(-8.15%p) · 에어부산(-8.11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이크레더블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4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이크레더블에서 조사한 신호 15개 중 이격도 과열 신호의 20거래일 뒤 차이가 가장 작았다. 가장 컸던 건 +1.52%p를 낸 골든크로스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골든크로스 | 33번 | +1.52%p | -0.11%p |
| RSI 과매도 | 49번 | +1.28%p | +1.21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93번 | +0.97%p | +0.87%p |
| 정배열 | 82번 | +0.74%p | -1.41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134번 | +0.74%p | +0.30%p |
| 데드크로스 | 33번 | +0.46%p | -2.93%p |
| 신고가 | 122번 | +0.24%p | +1.52%p |
| 역배열 | 62번 | +0.17%p | -0.40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134번 | -0.04%p | -0.15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130번 | -0.15%p | -0.55%p |
| 갭상승 | 406번 | -0.22%p | -1.09%p |
| 거래량 급증 | 119번 | -0.40%p | +1.75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93번 | -0.56%p | -0.23%p |
| RSI 과매수 | 74번 | -1.35%p | -1.48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이격도 과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이격도(종가 ÷ 20일 이동평균 × 100)가 110을 처음 넘어선 날. 종가 기준,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