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크레더블에서는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를 보고 샀어도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. 신호가 떴다고 결과가 확 달라지지는 않았다.
이크레더블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, 모두 93번 떴다
2008.10.24부터 2026.09.08까지 4,407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831일(18.9%)은 빼고, 남은 3,576일에서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가 93번 떴다. 2009.07.27에 처음 떴고, 2026.04.17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0.41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+0.15%라서 신호 쪽이 0.56%p 낮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8.4%, 평소 50.3%로 비슷했다. 가운데 절반은 -3.30%에서 +3.79% 사이에 들어갔다.
짧게 재보니 이 신호만으로 생긴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0.53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0.30%라서 신호 쪽이 0.23%p 낮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7.3%, 평소 47.8%로 비슷했다. 가운데 절반은 -6.96%에서 +5.43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7.09%p로 평소(6.99%p)와 거의 같았다.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-0.56%p)에서 컸고, 60거래일(-0.23%p)가 되자 옅어졌다.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는 보통 29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410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48번, 전체의 51.6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13.01.14에 뜬 신호로 -12.13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3.30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49번, 전체의 52.7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09.07.27에 뜬 신호로 -37.84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6.96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24.83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3.79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36.96%p다. 신호 하나만 보고 결과를 짐작하기엔 폭이 넓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58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62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00년대의 +8.71%, 가장 나빴던 건 2010년대의 -0.47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00년대 | 3번 | +8.71% | 66.7% |
| 2010년대 | 58번 | -0.47% | 46.6% |
| 2020년대 | 32번 | -0.22% | 50.0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4.17 | -4.92% |
| 2025.11.17 | +2.80% |
| 2025.11.07 | +7.37% |
| 2025.09.03 | -2.80% |
| 2025.08.28 | -3.00% |
| 2025.08.22 | -1.80% |
353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53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05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0.92%p였다. 이크레더블의 자리는 아래에서 59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지앤비에스 에코(+11.56%p) · 보로노이(+10.21%p) · 에스디생명공학(+3.81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옵티코어(-10.38%p) · 올리패스(-7.30%p) · 마음AI(-6.74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이크레더블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4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이크레더블에서 조사한 신호 15개 중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는 13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1.52%p를 낸 골든크로스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골든크로스 | 33번 | +1.52%p | -0.11%p |
| RSI 과매도 | 49번 | +1.28%p | +1.21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93번 | +0.97%p | +0.87%p |
| 정배열 | 82번 | +0.74%p | -1.41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134번 | +0.74%p | +0.30%p |
| 데드크로스 | 33번 | +0.46%p | -2.93%p |
| 신고가 | 122번 | +0.24%p | +1.52%p |
| 역배열 | 62번 | +0.17%p | -0.40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134번 | -0.04%p | -0.15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130번 | -0.15%p | -0.55%p |
| 갭상승 | 406번 | -0.22%p | -1.09%p |
| 거래량 급증 | 119번 | -0.40%p | +1.75%p |
| RSI 과매수 | 74번 | -1.35%p | -1.48%p |
| 이격도 과열 | 23번 | -4.36%p | -1.33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종가가 볼린저밴드 상단(20일 이동평균 + 표준편차 2배)을 위로 뚫은 날.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