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엠넷에서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거래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. 차이는 60거래일까지 기다렸을 때 평소보다 나은 쪽으로 벌어졌다.
이엠넷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, 모두 55번 떴다
2011.11.25부터 2026.09.08까지 3,633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1,297일(35.7%)은 빼고, 남은 2,336일에서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가 55번 떴다. 2013.03.20에 처음 떴고, 2025.05.16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2.12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.16%라서 신호 쪽이 0.96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8.2%로 평소(45.3%)보다 적었다. 가운데 절반은 -7.11%에서 +3.48% 사이에 들어갔다.
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와 거의 같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1.34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0.98%라서 신호 쪽이 2.32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2.7%로 평소(46.9%)보다 많았다. 가운데 절반은 -11.82%에서 +8.25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10.59%p 폭 안에 모였다. 평소(14.19%p)보다 3.60%p 좁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-0.96%p)보다 60거래일(+2.32%p)에서 더 벌어졌다.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는 보통 30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802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4번, 전체의 61.8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.09.02에 뜬 신호로 -36.40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7.11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6번, 전체의 47.3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13.06.04에 뜬 신호로 -31.51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1.82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25.27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3.48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61.67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20년대에 36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65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대의 -1.62%, 가장 나빴던 건 2010년대의 -2.73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10년대 | 19번 | -2.73% | 42.1% |
| 2020년대 | 36번 | -1.62% | 36.1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5.05.16 | +2.04% |
| 2025.03.04 | -0.41% |
| 2024.12.06 | +3.71% |
| 2024.11.12 | -3.14% |
| 2024.09.04 | +1.36% |
| 2024.08.05 | +10.52% |
361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61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276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+0.96%p였다. 이엠넷의 자리는 아래에서 9% 안쪽이다. 다른 종목들에서 보인 만큼의 차이가 여기서는 나오지 않았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SK이터닉스(+11.68%p) · 에스피소프트(+9.78%p) · 시프트업(+5.94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피엔에이치테크(-6.32%p) · 보로노이(-5.08%p) · 퓨릿(-3.41%p) 순이었다.
다른 사례와 견주면 뒤쪽에 놓였습니다.
이엠넷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이엠넷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는 7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1.27%p를 낸 RSI 과매도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RSI 과매도 | 37번 | +1.27%p | +5.49%p |
| 역배열 | 44번 | +0.33%p | +1.22%p |
| 이격도 침체 | 34번 | -0.16%p | +2.06%p |
| 데드크로스 | 23번 | -0.45%p | +2.43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135번 | -0.45%p | +1.93%p |
| 갭상승 | 225번 | -0.86%p | +0.00%p |
| RSI 과매수 | 41번 | -1.28%p | -1.34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66번 | -1.29%p | -5.51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83번 | -1.38%p | -3.77%p |
| 정배열 | 43번 | -1.48%p | -1.25%p |
| 이격도 과열 | 45번 | -1.76%p | -3.64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88번 | -1.78%p | -1.45%p |
| 골든크로스 | 25번 | -4.25%p | -4.98%p |
| 거래량 급증 | 135번 | -4.68%p | -4.37%p |
| 신고가 | 49번 | -5.26%p | -14.43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종가가 볼린저밴드 하단(20일 이동평균 − 표준편차 2배) 아래로 떨어진 날.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