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엘피에서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거래일 뒤에는 평소보다 못했다. 60거래일까지 가면 그 차이는 거의 없어졌다.
이엘피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, 모두 58번 떴다
2015.04.28부터 2026.09.08까지 2,789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845일(30.3%)은 빼고, 남은 1,944일에서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가 58번 떴다. 2016.11.08에 처음 떴고, 2026.05.08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2.79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.55%라서 신호 쪽이 1.24%p 낮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1.4%, 평소 43.1%로 비슷했다. 가운데 절반은 -11.76%에서 +6.58% 사이에 들어갔다.
단기로는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뒤처졌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6.47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5.98%라서 신호 쪽이 0.49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1.0%로 평소(38.1%)보다 적었다. 가운데 절반은 -24.92%에서 +4.72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18.34%p 폭에 퍼져 있었다. 평소(14.20%p)보다 4.14%p 넓게 흩어진 셈이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-1.24%p)에서 컸고, 60거래일(-0.49%p)가 되자 옅어졌다.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는 보통 17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270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4번, 전체의 58.6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3.04.10에 뜬 신호로 -46.97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1.76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40번, 전체의 69.0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3.04.10에 뜬 신호로 -56.75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24.92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40.19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6.58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87.16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20년대에 36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62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대의 -1.91%, 가장 나빴던 건 2010년대의 -3.91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10년대 | 22번 | -3.91% | 31.8% |
| 2020년대 | 36번 | -1.91% | 47.2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5.08 | -31.11% |
| 2026.05.06 | -24.64% |
| 2025.11.17 | +8.41% |
| 2025.01.06 | +0.90% |
| 2024.12.13 | +3.75% |
| 2024.01.12 | -8.11% |
353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53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05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0.92%p였다. 이엘피의 자리는 아래에서 42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지앤비에스 에코(+11.56%p) · 보로노이(+10.21%p) · 에스디생명공학(+3.81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옵티코어(-10.38%p) · 올리패스(-7.30%p) · 마음AI(-6.74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이엘피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3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이엘피에서 조사한 신호 14개 중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는 13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2.40%p를 낸 RSI 과매도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RSI 과매도 | 42번 | +2.40%p | +7.19%p |
| RSI 과매수 | 35번 | +1.27%p | -3.46%p |
| 정배열 | 35번 | +1.14%p | +1.21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72번 | +1.06%p | +0.54%p |
| 거래량 급증 | 99번 | +0.97%p | -0.42%p |
| 이격도 침체 | 36번 | +0.38%p | -0.74%p |
| 역배열 | 41번 | +0.27%p | -3.63%p |
| 갭상승 | 177번 | +0.22%p | -0.79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128번 | +0.00%p | +1.43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54번 | -0.06%p | -3.70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77번 | -0.27%p | +1.84%p |
| 이격도 과열 | 38번 | -0.56%p | -1.13%p |
| 신고가 | 51번 | -2.72%p | -3.54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종가가 볼린저밴드 상단(20일 이동평균 + 표준편차 2배)을 위로 뚫은 날.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