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랜시스에서 MACD 골든크로스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거래일 뒤에도, 60거래일 뒤에도 평소보다 나았다. 짧게 봐도 길게 봐도 같은 쪽으로 기울었다.
이랜시스 MACD 골든크로스, 모두 56번 떴다
2017.06.01부터 2026.09.08까지 2,273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662일(29.1%)은 빼고, 남은 1,611일에서 MACD 골든크로스 신호가 56번 떴다. 2017.07.20에 처음 떴고, 2026.07.10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0.75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0.42%라서 신호 쪽이 1.17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3.6%로 평소(48.6%)보다 많았다. 가운데 절반은 -8.11%에서 +11.57% 사이에 들어갔다.
짧게 보면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앞섰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0.37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0.88%라서 신호 쪽이 1.25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0.0%로 평소(48.0%)보다 많았다. 평균으로 따지면 +5.58%라 중앙값과 5.21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11.36%에서 +14.68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19.68%p 폭에 퍼져 있었다. 평소(17.97%p)보다 1.71%p 넓게 흩어진 셈이다. MACD 골든크로스 신호는 보통 27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3거래일 만에, 길게는 303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기간을 늘려도 앞서거나 뒤처진 쪽은 바뀌지 않았습니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6번, 전체의 46.4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3.10.20에 뜬 신호로 -29.86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8.11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7번, 전체의 50.0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4.08에 뜬 신호로 -34.41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1.36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66.05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11.57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95.91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20년대에 53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95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대의 +1.15%, 가장 나빴던 건 2010년대의 -0.51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10년대 | 3번 | -0.51% | 33.3% |
| 2020년대 | 53번 | +1.15% | 54.7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7.10 | +66.05% |
| 2026.07.06 | +20.05% |
| 2026.04.08 | +33.50% |
| 2026.01.19 | +1.41% |
| 2025.11.28 | +32.97% |
| 2025.11.03 | -5.77% |
366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66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212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+0.18%p였다. 이랜시스의 자리는 아래에서 83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신성에스티(+12.17%p) · 비아이매트릭스(+8.05%p) · 에스피소프트(+7.31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지니너스(-5.16%p) · 퓨릿(-4.30%p) · 자람테크놀로지(-3.94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이랜시스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2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이랜시스에서 조사한 신호 13개 중 MACD 골든크로스 신호는 5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2.78%p를 낸 이격도 과열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이격도 과열 | 45번 | +2.78%p | -9.17%p |
| RSI 과매수 | 24번 | +1.94%p | -7.38%p |
| 거래량 급증 | 117번 | +1.46%p | -6.71%p |
| 이격도 침체 | 54번 | +1.43%p | +2.15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45번 | +0.59%p | +5.07%p |
| 갭상승 | 180번 | +0.42%p | -1.23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58번 | +0.42%p | +4.25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58번 | +0.34%p | -2.72%p |
| 정배열 | 34번 | +0.26%p | -1.23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87번 | -0.09%p | -2.74%p |
| 신고가 | 34번 | -0.24%p | -10.07%p |
| 역배열 | 31번 | -2.08%p | +4.06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MACD 골든크로스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MACD(12·26일)가 시그널선(9일)을 위로 지나간 날(MACD 골든크로스). 종가 기준, 교차 당일에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