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성기업에서 정배열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거래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. 차이는 60거래일까지 기다렸을 때 평소보다 나은 쪽으로 벌어졌다.
유성기업 정배열, 모두 133번 떴다
1990.01.03부터 2026.09.08까지 9,465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3,822일(40.4%)은 빼고, 남은 5,643일에서 정배열 신호가 133번 떴다. 1992.03.27에 처음 떴고, 2026.02.20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0.16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0.51%라서 신호 쪽이 0.67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0.4%로 평소(46.8%)보다 많았다. 가운데 절반은 -5.75%에서 +5.22% 사이에 들어갔다.
짧게 재보니 이 신호만으로 생긴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0.58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0.67%라서 신호 쪽이 1.25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4.1%로 평소(48.2%)보다 많았다. 가운데 절반은 -9.60%에서 +10.43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10.97%p로 평소(11.58%p)와 거의 같았다.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. 정배열 신호는 보통 32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991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66번, 전체의 49.6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1998.04.11에 뜬 신호로 -51.75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5.75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61번, 전체의 45.9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1998.04.11에 뜬 신호로 -74.81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9.60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36.05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5.22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87.80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45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34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1990년대의 +1.00%, 가장 나빴던 건 2000년대의 -2.14%였다. 4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1990년대 | 44번 | +1.00% | 56.8% |
| 2000년대 | 27번 | -2.14% | 44.4% |
| 2010년대 | 45번 | -0.77% | 46.7% |
| 2020년대 | 17번 | +0.16% | 52.9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2.20 | -14.58% |
| 2025.12.08 | +3.51% |
| 2023.07.06 | -11.01% |
| 2023.06.22 | -5.16% |
| 2023.05.04 | +0.16% |
| 2022.11.18 | -1.90% |
321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21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03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0.71%p였다. 유성기업의 자리는 아래에서 80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피씨엘(+6.81%p) · 로보티즈(+6.20%p) · SK스퀘어(+4.42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티비씨(-5.90%p) · 중앙에너비스(-5.24%p) · 시너지이노베이션(-5.17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유성기업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유성기업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정배열 신호는 4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2.28%p를 낸 이격도 침체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이격도 침체 | 61번 | +2.28%p | +3.05%p |
| 데드크로스 | 53번 | +1.87%p | -4.50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188번 | +0.78%p | -1.05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220번 | +0.44%p | +0.80%p |
| RSI 과매도 | 73번 | +0.12%p | +1.06%p |
| 골든크로스 | 58번 | +0.09%p | +0.84%p |
| 갭상승 | 821번 | -0.03%p | +0.07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202번 | -0.10%p | -0.56%p |
| 역배열 | 98번 | -0.29%p | -0.45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155번 | -0.60%p | -0.95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182번 | -0.89%p | -0.09%p |
| 신고가 | 165번 | -1.35%p | +0.67%p |
| 거래량 급증 | 274번 | -2.32%p | -1.43%p |
| 이격도 과열 | 87번 | -2.48%p | -0.57%p |
| RSI 과매수 | 101번 | -3.11%p | -1.94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정배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5·20·60일 이동평균이 위에서부터 이 순서로 처음 늘어선 날(정배열 성립일). 종가 기준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