위지트의 신고가 신호는 20거래일 뒤와 60거래일 뒤 결과가 서로 반대로 갈렸다. 며칠 뒤를 보느냐에 따라 얘기가 달라지는 경우다.
위지트 신고가, 모두 64번 떴다
1999.12.10부터 2026.09.08까지 6,590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641일(9.7%)은 빼고, 남은 5,949일에서 신고가 신호가 64번 떴다. 2003.01.13에 처음 떴고, 2026.04.14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0.00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2.68%라서 신호 쪽이 2.68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0.0%로 평소(40.8%)보다 많았다. 평균으로 따지면 +6.92%라 중앙값과 6.92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17.41%에서 +15.18% 사이에 들어갔다.
신고가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보다 +2.68%p 좋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23.01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6.51%라서 신호 쪽이 16.50%p 낮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35.9%, 평소 36.5%로 비슷했다. 평균으로 따지면 +2.61%라 중앙값과 25.62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38.04%에서 +25.47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32.59%p 폭에 퍼져 있었다. 평소(17.15%p)보다 15.44%p 넓게 흩어진 셈이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+2.68%p)보다 60거래일(-16.50%p)에서 더 벌어졌다. 신고가 신호는 보통 2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1거래일 만에, 길게는 1529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60거래일까지 보니 평소와 비교한 결과가 반대로 바뀌었습니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2번, 전체의 50.0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1.01.06에 뜬 신호로 -28.72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7.41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41번, 전체의 64.1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11.11.25에 뜬 신호로 -67.15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38.04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119.50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15.18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48.22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44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69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10년대의 +4.38%, 가장 나빴던 건 2000년대의 -13.60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00년대 | 4번 | -13.60% | 25.0% |
| 2010년대 | 44번 | +4.38% | 61.4% |
| 2020년대 | 16번 | -12.82% | 25.0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4.14 | -18.55% |
| 2026.04.13 | -14.87% |
| 2024.01.11 | -22.73% |
| 2023.12.04 | -16.67% |
| 2023.11.13 | -10.77% |
| 2023.11.09 | -3.92% |
301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01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96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1.69%p였다. 위지트의 자리는 아래에서 86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액트로(+30.29%p) · 씨엑스아이(+14.67%p) · 지앤비에스 에코(+12.92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신라에스지(-22.61%p) · 파루(-19.81%p) · 모나미(-15.05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위지트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위지트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20거래일 뒤 차이가 가장 컸던 건 신고가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RSI 과매도 | 81번 | +2.02%p | +1.88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182번 | +1.68%p | +4.17%p |
| 역배열 | 146번 | +1.26%p | +1.19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235번 | +0.64%p | +0.70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233번 | +0.48%p | +1.90%p |
| 데드크로스 | 64번 | +0.41%p | +0.30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312번 | +0.12%p | +1.98%p |
| 이격도 침체 | 166번 | -0.19%p | -2.00%p |
| 갭상승 | 644번 | -0.26%p | -0.94%p |
| 골든크로스 | 61번 | -0.67%p | -0.37%p |
| 정배열 | 104번 | -1.46%p | -3.28%p |
| 거래량 급증 | 382번 | -2.09%p | -3.90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175번 | -3.63%p | -4.37%p |
| RSI 과매수 | 80번 | -3.79%p | -4.30%p |
| 이격도 과열 | 157번 | -4.54%p | -3.58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신고가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종가가 직전 250거래일(약 1년) 최고 종가를 넘어선 날. 종가 기준,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