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진에서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거래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. 차이는 60거래일까지 기다렸을 때 평소보다 나은 쪽으로 벌어졌다.
우진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, 모두 91번 떴다
2010.07.26부터 2026.09.08까지 3,967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315일(7.9%)은 빼고, 남은 3,652일에서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가 91번 떴다. 2010.10.07에 처음 떴고, 2026.07.29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0.75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0.22%라서 신호 쪽이 0.97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1.6%로 평소(49.1%)보다 많았다. 가운데 절반은 -6.93%에서 +7.65% 사이에 들어갔다.
짧게 재보니 이 신호만으로 생긴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1.27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.23%라서 신호 쪽이 2.50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2.3%로 평소(46.7%)보다 많았다. 가운데 절반은 -11.26%에서 +12.57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14.58%p로 평소(14.19%p)와 거의 같았다.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+0.97%p)보다 60거래일(+2.50%p)에서 더 벌어졌다.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는 보통 31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207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44번, 전체의 48.4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.09.07에 뜬 신호로 -26.43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6.93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42번, 전체의 47.7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11.01.24에 뜬 신호로 -28.32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1.26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51.08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7.65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77.51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47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52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10년대의 +0.93%, 가장 나빴던 건 2020년대의 +0.18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10년대 | 47번 | +0.93% | 53.2% |
| 2020년대 | 44번 | +0.18% | 50.0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7.29 | +20.65% |
| 2026.07.08 | +7.65% |
| 2026.06.26 | -6.11% |
| 2026.06.08 | -3.54% |
| 2026.05.15 | -6.24% |
| 2026.03.03 | -2.61% |
361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61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276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+0.96%p였다. 우진의 자리는 아래에서 51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SK이터닉스(+11.68%p) · 에스피소프트(+9.78%p) · 시프트업(+5.94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피엔에이치테크(-6.32%p) · 보로노이(-5.08%p) · 퓨릿(-3.41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우진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우진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는 2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3.35%p를 낸 이격도 침체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이격도 침체 | 71번 | +3.35%p | +3.82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142번 | +0.76%p | +1.28%p |
| 정배열 | 79번 | +0.59%p | -1.12%p |
| 골든크로스 | 38번 | +0.57%p | -2.08%p |
| RSI 과매도 | 48번 | +0.56%p | +2.86%p |
| 데드크로스 | 37번 | +0.34%p | +2.77%p |
| 역배열 | 82번 | +0.22%p | -0.42%p |
| 거래량 급증 | 222번 | -0.01%p | -0.62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145번 | -0.60%p | -0.71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193번 | -1.06%p | -1.74%p |
| 갭상승 | 494번 | -1.07%p | -1.00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131번 | -1.44%p | -0.82%p |
| RSI 과매수 | 60번 | -2.06%p | -0.69%p |
| 신고가 | 69번 | -3.20%p | +3.41%p |
| 이격도 과열 | 88번 | -5.19%p | -6.16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종가가 볼린저밴드 하단(20일 이동평균 − 표준편차 2배) 아래로 떨어진 날.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