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양에이치씨의 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는 20거래일 뒤와 60거래일 뒤 결과가 서로 반대로 갈렸다. 며칠 뒤를 보느냐에 따라 얘기가 달라지는 경우다.
우양에이치씨 외국인 순매수 전환, 모두 63번 떴다
2012.07.26부터 2026.09.08까지 1,002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78일(7.8%)은 빼고, 남은 924일에서 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가 63번 떴다. 2012.08.28에 처음 떴고, 2026.08.07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0.58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.85%라서 신호 쪽이 1.27%p 높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4.1%, 평소 44.4%로 비슷했다. 가운데 절반은 -8.74%에서 +6.82% 사이에 들어갔다.
짧게 보면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앞섰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4.09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2.96%라서 신호 쪽이 1.13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9.6%로 평소(44.0%)보다 적었다. 평균으로 따지면 -0.13%라 중앙값과 3.96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16.52%에서 +7.32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15.56%p 폭 안에 모였다. 평소(17.57%p)보다 2.01%p 좁다. 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는 보통 7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126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시간을 더 두자 짧게 봤을 때와 다른 성적이 나왔습니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3번, 전체의 55.9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5.13에 뜬 신호로 -34.42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8.74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2번, 전체의 60.4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3.12에 뜬 신호로 -32.94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6.52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42.80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6.82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77.22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36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61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대의 -0.08%, 가장 나빴던 건 2010년대의 -1.89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10년대 | 36번 | -1.89% | 41.7% |
| 2020년대 | 23번 | -0.08% | 47.8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8.07 | +4.04% |
| 2026.07.31 | +15.15% |
| 2026.07.14 | +2.37% |
| 2026.07.07 | -15.06% |
| 2026.06.30 | -25.99% |
| 2026.06.16 | +4.31% |
381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81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202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+0.13%p였다. 우양에이치씨의 자리는 아래에서 85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엘케이켐(+9.84%p) · 시프트업(+6.47%p) · SK스퀘어(+5.74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온코닉테라퓨틱스(-8.82%p) · 에스오에스랩(-8.43%p) · 파로스아이바이오(-6.61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우양에이치씨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9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우양에이치씨에서 조사한 신호 10개 중 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는 5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5.78%p를 낸 이격도 침체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이격도 침체 | 25번 | +5.78%p | +3.92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28번 | +5.08%p | +3.48%p |
| 정배열 | 22번 | +2.16%p | -11.19%p |
| 거래량 급증 | 50번 | +1.69%p | -2.22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25번 | +1.17%p | +7.23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31번 | -0.89%p | -6.47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28번 | -1.12%p | -4.77%p |
| 갭상승 | 101번 | -1.41%p | -2.07%p |
| 이격도 과열 | 20번 | -2.85%p | -16.32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외국인 지분율이 직전 20거래일 최저치를 찍고 다음 날 올라선 날. 지분율 자료가 있는 구간만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