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리패스에서 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거래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. 차이는 60거래일까지 기다렸을 때 평소보다 나은 쪽으로 벌어졌다.
올리패스 외국인 순매수 전환, 모두 60번 떴다
2019.09.20부터 2026.09.08까지 1,710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412일(24.1%)은 빼고, 남은 1,298일에서 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가 60번 떴다. 2020.01.31에 처음 떴고, 2024.03.22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4.75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4.19%라서 신호 쪽이 0.56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1.7%로 평소(39.5%)보다 적었다. 평균으로 따지면 -0.45%라 중앙값과 4.30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11.15%에서 +8.36% 사이에 들어갔다.
외국인 순매수 전환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와 거의 같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10.35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6.84%라서 신호 쪽이 6.49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0.0%로 평소(28.0%)보다 많았다. 평균으로 따지면 -1.87%라 중앙값과 8.48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26.23%에서 +36.82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19.51%p 폭 안에 모였다. 평소(23.14%p)보다 3.63%p 좁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-0.56%p)보다 60거래일(+6.49%p)에서 더 벌어졌다. 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는 보통 10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93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41번, 전체의 68.3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3.10.20에 뜬 신호로 -73.78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1.15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6번, 전체의 60.0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3.10.20에 뜬 신호로 -79.01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26.23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50.17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8.36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23.95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3년에 17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28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의 +10.93%, 가장 나빴던 건 2023년의 -8.10%였다. 5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20년 | 16번 | +10.93% | 62.5% |
| 2021년 | 10번 | -6.54% | 10.0% |
| 2022년 | 10번 | -4.22% | 40.0% |
| 2023년 | 17번 | -8.10% | 11.8% |
| 2024년 | 7번 | -2.72% | 28.6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4.03.22 | -18.71% |
| 2024.03.18 | +4.54% |
| 2024.03.08 | -10.13% |
| 2024.03.06 | -2.72% |
| 2024.02.28 | +10.48% |
| 2024.01.26 | +0.00% |
381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81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202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+0.13%p였다. 올리패스의 자리는 아래에서 29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엘케이켐(+9.84%p) · 시프트업(+6.47%p) · SK스퀘어(+5.74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온코닉테라퓨틱스(-8.82%p) · 에스오에스랩(-8.43%p) · 파로스아이바이오(-6.61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올리패스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0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올리패스에서 조사한 신호 11개 중 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는 5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2.31%p를 낸 MACD 데드크로스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MACD 데드크로스 | 45번 | +2.31%p | +0.77%p |
| 갭상승 | 110번 | +2.27%p | +1.49%p |
| RSI 과매도 | 28번 | +1.67%p | +1.40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43번 | +0.99%p | +4.01%p |
| 이격도 침체 | 41번 | -0.69%p | +0.65%p |
| 역배열 | 32번 | -0.78%p | +1.14%p |
| 거래량 급증 | 87번 | -2.42%p | -6.74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38번 | -2.66%p | +1.58%p |
| 이격도 과열 | 44번 | -4.79%p | -7.90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39번 | -7.30%p | -12.31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외국인 지분율이 직전 20거래일 최저치를 찍고 다음 날 올라선 날. 지분율 자료가 있는 구간만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