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리패스에서 갭상승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거래일 뒤에도, 60거래일 뒤에도 평소보다 나았다. 짧게 봐도 길게 봐도 같은 쪽으로 기울었다.
올리패스 갭상승, 모두 110번 떴다
2019.09.20부터 2026.09.08까지 1,710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412일(24.1%)은 빼고, 남은 1,298일에서 갭상승 신호가 110번 떴다. 2019.11.06에 처음 떴고, 2025.03.28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1.92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4.19%라서 신호 쪽이 2.27%p 높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0.0%, 평소 39.5%로 비슷했다. 가운데 절반은 -16.35%에서 +7.72% 사이에 들어갔다.
짧게 보면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앞섰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15.35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6.84%라서 신호 쪽이 1.49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0.9%로 평소(28.0%)보다 많았다. 평균으로 따지면 -10.34%라 중앙값과 5.01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34.19%에서 +9.90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24.07%p로 평소(23.14%p)와 거의 같았다.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. 갭상승 신호는 보통 8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1거래일 만에, 길게는 101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기간을 늘려도 앞서거나 뒤처진 쪽은 바뀌지 않았습니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66번, 전체의 60.0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3.10.23에 뜬 신호로 -71.01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6.35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76번, 전체의 69.1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3.10.23에 뜬 신호로 -76.83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34.19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74.50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7.72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45.51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20년대에 107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97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10년대의 -1.19%, 가장 나빴던 건 2020년대의 -1.92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10년대 | 3번 | -1.19% | 33.3% |
| 2020년대 | 107번 | -1.92% | 40.2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5.03.28 | -53.62% |
| 2025.03.26 | -46.74% |
| 2025.03.19 | -40.82% |
| 2025.03.13 | -19.27% |
| 2024.12.09 | -31.14% |
| 2024.11.27 | -23.08% |
393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93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59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0.19%p였다. 올리패스의 순위는 위에서 10번째로, 상위 3% 안에 든다. 물론 지나간 성적이고 다음에도 그렇다는 뜻은 아니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티와이홀딩스(+4.15%p) · 지슨(+4.02%p) · DXVX(+3.86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달바글로벌(-7.00%p) · 온코닉테라퓨틱스(-6.80%p) · 케이쓰리아이(-4.94%p) 순이었다.
함께 비교한 사례 중 앞쪽에 들었습니다.
올리패스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0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올리패스에서 조사한 신호 11개 중 갭상승 신호는 2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2.31%p를 낸 MACD 데드크로스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MACD 데드크로스 | 45번 | +2.31%p | +0.77%p |
| RSI 과매도 | 28번 | +1.67%p | +1.40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43번 | +0.99%p | +4.01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60번 | -0.56%p | +6.49%p |
| 이격도 침체 | 41번 | -0.69%p | +0.65%p |
| 역배열 | 32번 | -0.78%p | +1.14%p |
| 거래량 급증 | 87번 | -2.42%p | -6.74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38번 | -2.66%p | +1.58%p |
| 이격도 과열 | 44번 | -4.79%p | -7.90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39번 | -7.30%p | -12.31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갭상승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시가가 전날 고가보다 높게 시작한 날. 시가 기준, 장 시작 시점에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