엘앤씨바이오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거래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. 차이는 60거래일까지 기다렸을 때 평소보다 나은 쪽으로 벌어졌다.
엘앤씨바이오 거래량 급증, 모두 60번 떴다
2018.11.01부터 2026.09.08까지 1,928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19일(1.0%)은 빼고, 남은 1,909일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가 60번 떴다. 2019.01.09에 처음 떴고, 2026.01.30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0.49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+0.28%라서 신호 쪽이 0.21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3.3%로 평소(50.7%)보다 많았다. 평균으로 따지면 +7.01%라 중앙값과 6.52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6.51%에서 +15.51% 사이에 들어갔다.
짧게 재보니 이 신호만으로 생긴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4.23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+2.81%라서 신호 쪽이 1.42%p 높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55.0%, 평소 54.4%로 비슷했다. 평균으로 따지면 +13.92%라 중앙값과 9.69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12.38%에서 +34.98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2.02%p 폭에 퍼져 있었다. 평소(19.29%p)보다 2.73%p 넓게 흩어진 셈이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+0.21%p)보다 60거래일(+1.42%p)에서 더 벌어졌다. 거래량 급증 신호는 보통 17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1거래일 만에, 길게는 207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8번, 전체의 46.7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0.10.06에 뜬 신호로 -21.24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6.51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7번, 전체의 45.0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0.10.06에 뜬 신호로 -35.41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2.38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57.86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15.51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79.10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20년대에 54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90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10년대의 +2.49%, 가장 나빴던 건 2020년대의 +0.46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10년대 | 6번 | +2.49% | 66.7% |
| 2020년대 | 54번 | +0.46% | 51.9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1.30 | -10.20% |
| 2026.01.28 | +15.51% |
| 2026.01.26 | +49.46% |
| 2025.12.09 | -6.46% |
| 2025.09.12 | -17.62% |
| 2025.09.09 | -6.51% |
380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80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13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1.19%p였다. 엘앤씨바이오의 자리는 아래에서 74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에스오에스랩(+20.52%p) · 온코닉테라퓨틱스(+19.61%p) · 코리안리(+13.76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민테크(-9.74%p) · 엑셀세라퓨틱스(-8.75%p) · 조선내화(-8.72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엘앤씨바이오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3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엘앤씨바이오에서 조사한 신호 14개 중 거래량 급증 신호는 8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5.43%p를 낸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40번 | +5.43%p | +0.27%p |
| 이격도 침체 | 41번 | +3.73%p | +6.83%p |
| RSI 과매도 | 26번 | +2.44%p | +4.03%p |
| 정배열 | 49번 | +1.58%p | -3.03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111번 | +1.55%p | -0.48%p |
| 갭상승 | 151번 | +0.33%p | +9.36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64번 | +0.23%p | +7.77%p |
| 신고가 | 65번 | -0.11%p | +22.08%p |
| RSI 과매수 | 38번 | -0.26%p | -0.62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73번 | -0.35%p | -2.64%p |
| 역배열 | 30번 | -0.42%p | -4.22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73번 | -2.26%p | -0.55%p |
| 이격도 과열 | 50번 | -2.74%p | +2.24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거래량 급증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그날 거래량이 직전 20거래일 평균 거래량의 3배 이상인 날.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