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코프로비엠에서 신고가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거래일 뒤에도, 60거래일 뒤에도 평소보다 나았다. 짧게 봐도 길게 봐도 같은 쪽으로 기울었다.
에코프로비엠 신고가, 모두 89번 떴다
2019.03.05부터 2026.09.08까지 1,847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19일(1.0%)은 빼고, 남은 1,828일에서 신고가 신호가 89번 떴다. 2020.05.18에 처음 떴고, 2026.01.29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7.64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+1.07%라서 신호 쪽이 6.57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67.4%로 평소(51.7%)보다 많았다. 가운데 절반은 -7.17%에서 +25.11% 사이에 들어갔다.
짧게 보면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앞섰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13.74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+3.33%라서 신호 쪽이 10.41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60.7%로 평소(53.7%)보다 많았다. 평균으로 따지면 +23.42%라 중앙값과 9.68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7.02%에서 +58.90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32.28%p 폭에 퍼져 있었다. 평소(23.68%p)보다 8.60%p 넓게 흩어진 셈이다. 신고가 신호는 보통 1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1거래일 만에, 길게는 577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기간을 늘려도 앞서거나 뒤처진 쪽은 바뀌지 않았습니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9번, 전체의 32.6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1.29에 뜬 신호로 -32.68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7.17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5번, 전체의 39.3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3.07.25에 뜬 신호로 -53.90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7.02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53.08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25.11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85.76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1년에 39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44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의 +10.23%,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-22.08%였다. 5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20년 | 25번 | +10.23% | 88.0% |
| 2021년 | 39번 | +6.89% | 69.2% |
| 2023년 | 20번 | -4.56% | 45.0% |
| 2025년 | 1번 | -22.08% | 0.0% |
| 2026년 | 4번 | -4.57% | 50.0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1.29 | -32.68% |
| 2026.01.28 | -12.88% |
| 2026.01.27 | +3.75% |
| 2026.01.26 | +5.02% |
| 2025.12.09 | -22.08% |
| 2023.07.25 | -30.52% |
301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01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96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1.69%p였다. 에코프로비엠의 순위는 위에서 15번째로, 상위 6% 안에 든다. 물론 지나간 성적이고 다음에도 그렇다는 뜻은 아니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액트로(+30.29%p) · 씨엑스아이(+14.67%p) · 지앤비에스 에코(+12.92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신라에스지(-22.61%p) · 파루(-19.81%p) · 모나미(-15.05%p) 순이었다.
함께 비교한 사례 중 앞쪽에 들었습니다.
에코프로비엠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3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에코프로비엠에서 조사한 신호 14개 중 신고가 신호는 2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7.40%p를 낸 RSI 과매도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RSI 과매도 | 22번 | +7.40%p | +5.63%p |
| 거래량 급증 | 56번 | +5.84%p | +7.18%p |
| RSI 과매수 | 37번 | +3.95%p | +8.81%p |
| 갭상승 | 283번 | +3.67%p | +1.22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56번 | +3.18%p | +5.89%p |
| 이격도 과열 | 54번 | +2.56%p | +5.72%p |
| 정배열 | 32번 | +1.79%p | -1.15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113번 | +1.04%p | +2.61%p |
| 이격도 침체 | 56번 | +0.60%p | -2.75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62번 | -0.33%p | -5.26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47번 | -0.67%p | +1.99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63번 | -1.38%p | -0.77%p |
| 역배열 | 32번 | -7.57%p | -6.60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신고가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종가가 직전 250거래일(약 1년) 최고 종가를 넘어선 날. 종가 기준,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