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이전트AI에서는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를 보고 샀어도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. 신호가 떴다고 결과가 확 달라지지는 않았다.
에이전트AI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, 모두 114번 떴다
2002.09.17부터 2026.09.08까지 5,917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1,992일(33.7%)은 빼고, 남은 3,925일에서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가 114번 떴다. 2005.08.30에 처음 떴고, 2026.07.29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4.12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4.75%라서 신호 쪽이 0.63%p 높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37.2%, 평소 37.6%로 비슷했다. 가운데 절반은 -16.42%에서 +5.55% 사이에 들어갔다.
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와 거의 같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12.95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2.26%라서 신호 쪽이 0.69%p 낮았다.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37.8%로 평소(31.4%)보다 많았다.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. 평균으로 따지면 -5.53%라 중앙값과 7.42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33.34%에서 +13.14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21.97%p로 평소(22.04%p)와 거의 같았다.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.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는 보통 27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555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71번, 전체의 62.8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07.10.10에 뜬 신호로 -51.36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6.42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69번, 전체의 62.2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07.10.10에 뜬 신호로 -62.78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33.34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116.43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5.55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67.79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20년대에 45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40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대의 -3.59%, 가장 나빴던 건 2000년대의 -7.50%였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00년대 | 26번 | -7.50% | 30.8% |
| 2010년대 | 42번 | -4.03% | 40.5% |
| 2020년대 | 45번 | -3.59% | 37.8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7.29 | -3.59% |
| 2026.06.26 | +2.88% |
| 2026.06.09 | -0.73% |
| 2026.04.30 | -30.01% |
| 2026.02.13 | -37.61% |
| 2026.02.11 | -44.33% |
361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61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276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+0.96%p였다. 에이전트AI의 자리는 아래에서 39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SK이터닉스(+11.68%p) · 에스피소프트(+9.78%p) · 시프트업(+5.94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피엔에이치테크(-6.32%p) · 보로노이(-5.08%p) · 퓨릿(-3.41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에이전트AI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에이전트AI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는 6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8.17%p를 낸 신고가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신고가 | 36번 | +8.17%p | -13.32%p |
| 골든크로스 | 39번 | +5.02%p | +2.29%p |
| RSI 과매도 | 93번 | +1.21%p | +2.07%p |
| 데드크로스 | 41번 | +0.78%p | +5.17%p |
| RSI 과매수 | 49번 | +0.68%p | -10.13%p |
| 역배열 | 97번 | +0.47%p | +6.23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134번 | +0.16%p | -1.55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212번 | -0.90%p | -2.08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131번 | -1.25%p | +4.57%p |
| 갭상승 | 410번 | -1.75%p | -1.76%p |
| 거래량 급증 | 265번 | -2.63%p | -5.57%p |
| 정배열 | 53번 | -2.78%p | -3.44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96번 | -2.82%p | -2.02%p |
| 이격도 침체 | 142번 | -3.75%p | -3.01%p |
| 이격도 과열 | 101번 | -5.70%p | -7.74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종가가 볼린저밴드 하단(20일 이동평균 − 표준편차 2배) 아래로 떨어진 날.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