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이전트AI에서 데드크로스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거래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. 차이는 60거래일까지 기다렸을 때 평소보다 나은 쪽으로 벌어졌다.
에이전트AI 데드크로스, 모두 41번 떴다
2002.09.17부터 2026.09.08까지 5,917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1,992일(33.7%)은 빼고, 남은 3,925일에서 데드크로스 신호가 41번 떴다. 2005.09.23에 처음 떴고, 2025.11.27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3.97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4.75%라서 신호 쪽이 0.78%p 높았다.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26.8%로 평소(37.6%)보다 적었다.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. 가운데 절반은 -17.12%에서 +0.15% 사이에 들어갔다.
데드크로스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와 거의 같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7.09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2.26%라서 신호 쪽이 5.17%p 높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31.7%, 평소 31.4%로 비슷했다. 가운데 절반은 -34.87%에서 +2.00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17.27%p 폭 안에 모였다. 평소(22.04%p)보다 4.77%p 좁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+0.78%p)보다 60거래일(+5.17%p)에서 더 벌어졌다. 데드크로스 신호는 보통 101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11거래일 만에, 길게는 553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0번, 전체의 73.2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08.08.21에 뜬 신호로 -45.45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7.12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8번, 전체의 68.3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07.08.09에 뜬 신호로 -69.43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34.87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67.84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0.15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13.29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16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39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10년대의 -3.14%, 가장 나빴던 건 2020년대의 -7.97%였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00년대 | 11번 | -3.97% | 36.4% |
| 2010년대 | 16번 | -3.14% | 25.0% |
| 2020년대 | 14번 | -7.97% | 21.4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5.11.27 | -0.66% |
| 2025.07.01 | -9.20% |
| 2024.11.18 | -0.19% |
| 2024.09.02 | +16.18% |
| 2024.04.09 | +0.15% |
| 2023.07.31 | -19.75% |
265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265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47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+0.23%p였다. 에이전트AI의 자리는 아래에서 63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네이블(+6.90%p) · HLB펩(+6.72%p) · 쎄노텍(+6.37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비에이치아이(-4.65%p) · 마니커(-3.97%p) · 블루콤(-3.75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에이전트AI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에이전트AI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데드크로스 신호는 4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8.17%p를 낸 신고가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신고가 | 36번 | +8.17%p | -13.32%p |
| 골든크로스 | 39번 | +5.02%p | +2.29%p |
| RSI 과매도 | 93번 | +1.21%p | +2.07%p |
| RSI 과매수 | 49번 | +0.68%p | -10.13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114번 | +0.63%p | -0.69%p |
| 역배열 | 97번 | +0.47%p | +6.23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134번 | +0.16%p | -1.55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212번 | -0.90%p | -2.08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131번 | -1.25%p | +4.57%p |
| 갭상승 | 410번 | -1.75%p | -1.76%p |
| 거래량 급증 | 265번 | -2.63%p | -5.57%p |
| 정배열 | 53번 | -2.78%p | -3.44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96번 | -2.82%p | -2.02%p |
| 이격도 침체 | 142번 | -3.75%p | -3.01%p |
| 이격도 과열 | 101번 | -5.70%p | -7.74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데드크로스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20일 이동평균이 60일 이동평균을 아래로 지나간 날. 종가 기준, 교차 당일에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