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이에프더블류에서 역배열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거래일 뒤에도, 60거래일 뒤에도 평소보다 나았다. 짧게 봐도 길게 봐도 같은 쪽으로 기울었다.
에이에프더블류 역배열, 모두 24번 떴다
2019.07.01부터 2026.09.08까지 1,766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506일(28.7%)은 빼고, 남은 1,260일에서 역배열 신호가 24번 떴다. 2019.09.26에 처음 떴고, 2026.07.07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1.41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4.12%라서 신호 쪽이 2.71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5.8%로 평소(38.8%)보다 많았다. 평균으로 따지면 +1.72%라 중앙값과 3.13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9.52%에서 +10.84% 사이에 들어갔다.
역배열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보다 +2.71%p 좋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3.76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7.92%라서 신호 쪽이 4.16%p 높았다.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30.4%로 평소(34.4%)보다 적었다.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. 평균으로 따지면 +0.88%라 중앙값과 4.64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16.11%에서 +21.78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0.36%p 폭에 퍼져 있었다. 평소(17.33%p)보다 3.03%p 넓게 흩어진 셈이다. 역배열 신호는 보통 39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8거래일 만에, 길게는 627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60거래일 뒤에도 평소와 비교한 방향은 그대로였습니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3번, 전체의 54.2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1.07.21에 뜬 신호로 -24.16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9.52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6번, 전체의 69.6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1.05.26에 뜬 신호로 -29.89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6.11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40.87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10.84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65.03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20년대에 21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88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대의 +0.94%, 가장 나빴던 건 2010년대의 -9.52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10년대 | 3번 | -9.52% | 0.0% |
| 2020년대 | 21번 | +0.94% | 52.4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7.07 | -23.40% |
| 2026.01.27 | -21.99% |
| 2023.06.29 | -7.19% |
| 2023.06.09 | -2.01% |
| 2023.02.15 | +32.27% |
| 2023.01.20 | +1.97% |
337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37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92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+0.25%p였다. 에이에프더블류의 순위는 위에서 12번째로, 상위 4% 안에 든다. 물론 지나간 성적이고 다음에도 그렇다는 뜻은 아니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티이엠씨씨엔에스(+5.02%p) · S&K폴리텍(+4.09%p) · 서진오토모티브(+3.59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에코프로비엠(-7.57%p) · 뷰노(-6.47%p) · 두산테스나(-4.67%p) 순이었다.
이 결과는 전체 기록에서 위에서 12번째였습니다.
에이에프더블류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1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에이에프더블류에서 조사한 신호 12개 중 20거래일 뒤 차이가 가장 컸던 건 역배열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정배열 | 27번 | +1.31%p | -4.50%p |
| 이격도 침체 | 38번 | +0.33%p | +1.91%p |
| 갭상승 | 102번 | -0.30%p | +0.27%p |
| RSI 과매도 | 21번 | -0.33%p | -2.24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45번 | -0.97%p | -4.35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35번 | -1.19%p | -0.91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36번 | -2.68%p | -3.61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68번 | -3.27%p | +0.63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48번 | -3.71%p | -3.98%p |
| 거래량 급증 | 81번 | -4.61%p | -5.20%p |
| 이격도 과열 | 40번 | -7.43%p | -4.03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역배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5·20·60일 이동평균이 아래에서부터 이 순서로 처음 늘어선 날(역배열 성립일). 종가 기준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