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이에프더블류에서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거래일 뒤에는 평소보다 못했다. 60거래일까지 가면 그 차이는 거의 없어졌다.
에이에프더블류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, 모두 35번 떴다
2019.07.01부터 2026.09.08까지 1,766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506일(28.7%)은 빼고, 남은 1,260일에서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가 35번 떴다. 2019.08.02에 처음 떴고, 2026.02.20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5.31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4.12%라서 신호 쪽이 1.19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1.4%로 평소(38.8%)보다 적었다. 평균으로 따지면 -2.27%라 중앙값과 3.04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11.72%에서 +6.30% 사이에 들어갔다.
단기로는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뒤처졌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8.83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7.92%라서 신호 쪽이 0.91%p 낮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34.3%, 평소 34.4%로 비슷했다. 평균으로 따지면 -2.93%라 중앙값과 5.90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19.95%에서 +6.27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18.02%p로 평소(17.33%p)와 거의 같았다.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.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는 보통 20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3거래일 만에, 길게는 572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4번, 전체의 68.6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2.09에 뜬 신호로 -25.76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1.72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3번, 전체의 65.7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.03.28에 뜬 신호로 -42.71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9.95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41.18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6.30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66.94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20년대에 31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89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10년대의 -0.03%, 가장 나빴던 건 2020년대의 -5.72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10년대 | 4번 | -0.03% | 50.0% |
| 2020년대 | 31번 | -5.72% | 29.0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2.20 | -19.21% |
| 2026.02.09 | -25.76% |
| 2023.10.04 | -5.94% |
| 2023.09.25 | -11.72% |
| 2023.09.18 | -12.35% |
| 2023.08.22 | -5.72% |
361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61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276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+0.96%p였다. 에이에프더블류의 자리는 아래에서 6% 안쪽이다. 다른 종목들에서 보인 만큼의 차이가 여기서는 나오지 않았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SK이터닉스(+11.68%p) · 에스피소프트(+9.78%p) · 시프트업(+5.94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피엔에이치테크(-6.32%p) · 보로노이(-5.08%p) · 퓨릿(-3.41%p) 순이었다.
다른 사례와 견주면 뒤쪽에 놓였습니다.
에이에프더블류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1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에이에프더블류에서 조사한 신호 12개 중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는 7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2.71%p를 낸 역배열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역배열 | 24번 | +2.71%p | +4.16%p |
| 정배열 | 27번 | +1.31%p | -4.50%p |
| 이격도 침체 | 38번 | +0.33%p | +1.91%p |
| 갭상승 | 102번 | -0.30%p | +0.27%p |
| RSI 과매도 | 21번 | -0.33%p | -2.24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45번 | -0.97%p | -4.35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36번 | -2.68%p | -3.61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68번 | -3.27%p | +0.63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48번 | -3.71%p | -3.98%p |
| 거래량 급증 | 81번 | -4.61%p | -5.20%p |
| 이격도 과열 | 40번 | -7.43%p | -4.03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종가가 볼린저밴드 하단(20일 이동평균 − 표준편차 2배) 아래로 떨어진 날.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